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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달이네돌아댕기기/2013년

집앞의 명산_태화산 종주전 태화산 정상만 갔다오기

곤지암에서 용인으로 빠져나가는 길에 위치한 도척저수지....겨울이면 항상 송어 플라이낚시를 하기 때문에 .....가끔 이길을 지날때면 저수지 구경을 하다가 보는 길옆의 '태화산등산로' 이제야 드디어 그화살표 방향대로 가보는구나....

큰 목련나무가 활짝 피어있고.....주변 풍경에 비해 너무 화려한듯....

제비꽃? 아니면 말고.....보라색은 죄다 제비꽃...ㅋㅋㅋ

 

그리 화려하지 않은 들입로.....평화로운 기분이다....

단정하진 않지만....예쁜 들입로  입구

 

진달래도 간간히 피어있고

 

 

 

 

 

 

 

 

 

 

 

 

 

 

 

 

병풍바위라고 하는데...은근 가파르다~

 

 

병풍바위에 올라서자 보이는 도척저수지 전경...

 

 

절벽에 핀 진달래~

 

 

 

맑다~

 

 

 

 

 

 

 

도착후 나들이 끄는것을 잊어버렸다...ㅎㅎ 출발후 약 두시간  소요...원점회귀

여기서 시작하는 12Km의 종주길이 있는데...담에 꼭 가보도록 마음먹는다... 버스타고 곤지암터미널로 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