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쁜일 때문에 자주가지 못했던 산행 ...몇일전 눈이 많이와서...겨울 눈산을 밟아볼양으로 떠난 '광주 알프스'종주~~ 20Km가 넘는 산길을 목표로 출발한 산행..오랜만에 대중교통으로 가는 아침 산행 출발이다~   

차 트렁크에서 스틱을 챙기고..버스타러가는 길에 보이는 시립도서관 앞 구름다리...오늘 날씨 참 좋다 ...

 

목화송이 같은 눈 맞은 철쭉 밭,,,

김밥한줄 사고...

 

버스타고 출발

 

 

1113-1번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곤지암 터미널 ....거기서 다시 태화산 등산로 입구까지 또 버스를 타고 가야하지만...꼼꼼히 차시간을 채이지 못한 이유로...많이  기다릴뻔한 상황에...우리와 같이 오늘 광주 알프스 산행길이 같은 분들을 만나... 택시를 잡아 타고 5명이서 택시 뿜빠이를 감행....

 

등산로 입구인 유정저수지 입구 도착

 

 

 

 

 

 

 

 

 

 

 

 

조금 등산로를 벗어난 지점을 걸어보니. 고라니가 ? 지나갔던 흔적 발견....

 

 

 

우뚝 솟은 건장한 굴참나무를 바라보며...오늘의 산행길...힘을 내어본다

 

 

 

 

 

 

 

 

 

 

 

한시간여 산행끝에 태화산 정산은 왔는데...바람이 무척 많이 불고....간만의 산행이라...게다가 아이젠을 끼고 가는 산길은 등산화를 신었어도 많이 아프다...

일단 이른 점심을 챙겨 먹고...체온을 조금 올려본다...

 

 

 

 

 

 

 

 

오늘 20Km가 넘는 종주는 포기....하기로 했다....눈밭에 아이젠이 정상 산행의 속도를 기대하기 어렵고...평상시에도 8시간이 걸린다는 산행은, 느긋하게 출발한 우리가 오늘 감당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른다는 판단하에...담 기회로 미루고.....그냥 내려가기로 했다...산 등성이를 오르고 내려가는 길인데..바람도 제법 쌩쌩하게 분다... 

 

오늘은 그냥 하산하는게 낳겠다는 말에...집사람얼굴에 화색이 돈다....ㅋ

 

 

 

 

다시 태화산 입구로 내려와 버스를 기다리며.....

 

아 광주에서 출발하는 부산행 버스도 있구나....

 

 

 

 

 

 

 

 

 

 

 

 

 

그냥 태화산만 다녀온 오늘의 산행...세시간 정도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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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가자~ Cloudman

경기도 최고봉 1,450m 화악산 ....하지만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느긋느긋...갔나보다....왜그랬을까?

지난번 설악산 산행이후 너무 오랫만의 산행인데다....바쁜 회사일이 예고되고 있어서....이번주는 꼭 산에 가서 단풍구경을 하고 와야한다는...생각만 있었던 것이었을 것이다.....단풍마중 산행.... 화악산...

 

화악산 가는길은 생각보다 멀었다....그리고 가평에있지만 청평으로 가는 가평이 아니라, 의정부로 가는 연천길로 가는 가평.....암튼 가림 약수터로 출발점을 잡고  하산은 삼팔교로 하기로 마음먹고 출발해 본다.

 

 

 

 

 

광덕초등학교 앞 셀프주유소에서 주유하고 바로 우회전...

 

 

 

여기다가 차를 세우고..

 

 

 

가림약수터를 찾으려고 많이 헤맸다...결국은 못찾고 ...아래 GPS 경로처럼...한참을 내려왔다가..겨우 등산로로 진입...휴~ 힘들다.

 

 

겨우 들어선 등산로 초입

 

 

가다가 발견한 도룡룡? 암튼 도마뱀 한마리....무쟈게 빠르다....^^

 

 

오늘 카메라에 설치한 CPL편광필터 덕분..? 정말 파아란 느낌의 하늘.... 

 

 

가평에 있는 산들은 참으로 많은 수목들로 울창하다...

 

 

좀이따 하산은 이길로 하게된다...TT

 

 

반복되는 야근덕분에...힘들고 살만 띠루띠룩 찐거 같다...

 

 

 

 

 

 

 

 

정말 CPL필터의 위력 대단한것 같다..^^

 

 

좀작살나무열매

 

 

 

 

 

 

이번에 새로 영입한 집사람용 원터치 플립록 휴몬트 F3다이아몬드 스틱...가격또한 착하다..^^

 

古木

 

 

 

 

하늘사진은 참 원없이 찍었다...^^

 

 

아래  밑둥이 텅비어버린 굴참나무

 

 

 

단풍

 

 

 

수수나무?

 

 

 

 

은색라카 칠해놓은 물푸레 나무 

 

 

 

 

 

 

 

출타직전~!

 

 

 

빛내림~

 

 

 

 

 

 

갑자기 어두워진 하늘..눈이라도 내릴양~

 

 

벼락맞은~

 

 

화악산 정상 군부대...갈수는 없다...우린 중봉까지만....

 

 

 

 

 

 

 

 

 

무장공비같이 달려~ 하산후...일몰을보며....

 

겨우 해지기전 가림약수터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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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설악산을 가기위한 첫번째 준비 : 대피소 예약~ 소청대피소에 예약했다~ 예약개시 8초만에 예약이 됐고....전체 80명의 예약이 2분 40초 만에 끝났다

설악산을 가려면...운도 좋아야한다..ㅋㅋㅋ

 

코스는 일단 이렇게 잡았다

백담사 - 수렴동대피소 - 소청대피소 (1박) - 중청대피소 - 대청봉 - 희운각대피소 - 설악동

 

 

 

우선 차를 운전하여 속초시청 무료주차장에 파킹를 한후~원래는 속초중앙시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려고 했는데....아침먹으러간 중앙시장 순대국집 사장님이 속초시청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라고 알려주셔서, 주차도 하고..볼일도 보고...여유있게..속초 시외버스터미널로 택시 기본요금 약 1Km

08:30 출발하는 백담시외버스터미널행 버스를 타고 아까 차를 타고 넘어온 미시령고개를 다시 넘어간다...

이렇게 해야 내일 설악동에서 하산후 비교적 쉽게 속초시청 주차장으로 가기 위함이었다.

 

 

출발전 배낭 꾸리기....

 

 

 아침을 먹었던가? 암튼 동틀때 도착한 설악 휴게소

 

 미시령고개 진입전

 

막 미시령고개 통과후~ 저멀리 해가 보인다...비포더 돈~이다

 

 미시령고개 통과후 우측에 울산바위가 막~ 햇빛을 받기 시작했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08:30출발하는 금강고속 백담시외버스터미널행~

 

방금 넘어온 미시령고개를 다시넘어 백담사 입구로 간다...아까본 울산바위가 이제 햇빛을 완전히 받았다

 

 

 

 

백담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여 백담탐방센터까지 걸어가야한다.혹시나 해서 백담시외버스터미널 가게집 아저씨한테 백담탐방센터까지는 택시가 없냐고 물었더니..."등산 걸으러 왔으면 걸어야지...."이라며 조금 퉁명스럽게 대꾸하신다...네~네~자~ 걸어가보자......아침햇살이 참 좋다..기분좋은 출발이다...

 

백담탐방지원센터입구에 도착했다...이제 선착순으로 타는 백담사행 버스를 타고 20분간 가야한다...이 버스가 산길을 거칠게 다닌다고 악명이 자자~

과연 안전벨트도 없는 버스가 거친 시멘트 좁은 산길을 너무도 빨리 올라간다.....주차된 버스번호가 1001,1002,1003  우리가탄버스가 그럼 1004번인가?

 

백담사에 내려 연꽃단팥빵을 사고.... 스트레칭을 한후 등산화 끈을 약간 조여매고 드디어 출발한다.....파이팅......

 

영시암 한시간여 만에 도착한 첫 휴식지.....제법큰 말벌통이 눈에 띄는데.....그냥 놔두는 모양이다....도시같으면 이미 신고 했을터~

 

백담사코스는 처음엔 천천히 워밍업을 할수 있도록 산책길같은 입구를 내어준다....아들이 의외로 잘 걷는다....

수렴동대피소에서 간단 점심을 해먹고....

 

그러고보니 수렴동대피소에서는 점심해먹느라....사진을 못찍었다....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대피소사진 올려본다.ㅋㅋ  

 

 

1박2일에서 봤던 관음폭포에서 한장 사진을 남기고....

 

 

이제 봉정암을 향해...가나..본격적인 경사의 시작이다...우리아들은 오늘따라 정말 잘간다....

 

마지막 피치를 올려..봉정암에 도착했다....아직도 봉정암의 샘물 맛은 잊지 못하겠다...대피소에서파는 롯데아이시스보다 100배는 시원하고 맛있다....

 

 

 

여기서부터 소청가는길에 양족다리에서 쥐가나기 시작했다.....그동안 너무 운동을않했고..갑자기 무거운 배낭무게에 6시간 등산을 했기 때문이리라...TT

 

 

소청대피소에 도착한후 해질때까지는 포토타임의 연속이었다. 대피소에 도착해서 이렇게 해질녁을 맞이하는것 만큼이나 편안하고, 기분좋은 경험은 없을것이다...

 

불고기에 맛있는 저녁으로 원기보충후 ...낼 산행을 위한 충전에 들어간다...핸드폰도 충전......내다리도 충전.....아들도 일찍 잠에들고...집사람도 잠에들고....지리산 장터목대피소와 달리...설악산은 가족탐방객을위해...같이 잘수있도록 자리(배려)를 내어준다. 참 고마운 생각인것 같다 

 

 

 

 

 

 

 

 

다음날 아침이다...새벽까지 자믈 못이루다가..겨우 잠이들었다.....그리고 다섯시에 깨서..아침도 먹고...대청봉 갈준비를 한다...잠을 많이 못잤지만...기분은 상쾌하다...중청가는길에 투구꽃이 예쁘게 피었다... 

 

 

 

 

 

중청대피소에 있는 우체통....드디어 대청봉에 도착했다.....참 쉽지만은 않은 등정이었다....

 

 

 

 

 

 

 

 

 

 

이제하산시작~ 희운각 대피소에서 잠깐 쉬었다가..양폭에서 점심을 먹을계획이었으나....양폭은 지금 공사중......홈페이지에 공지 떳었는데....나만 못봤나 부네요....TT 

 

하산ㄱㄹ도 녹녹치만은 않다....중간중간 폭포도 감상하고....초롱꽃도 보고....사진도 찍고.....

 

비선대는 도데체 언제나오는것인가?...아 멀다 멀어....비선대를 앞두고 마지막나온 계단오르막길....영차~공사중인 양폭 대피소

 

 

우뚝선 장군봉....신흥사의 불상...그린마일리지 적립 할라고 쓰레기 몽땅 담아내려갔는데....설악동 탐방지원센터는 모두 퇴근.....TT

 

이틀째 열시간여의 산행....모두모두 수고했다...

 

울산바우가 조망되는  미시령 입구에 있는 전망대휴게소에서 저녁을 먹고....  

 

 

이제 집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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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입 떡벌어지는 ~ 힘든 바위산을 경험하게 해줬던 월악산 국립공원 內의  금수산~ 으로  아침 일찍 출발한다....월악산의 미녀봉~이라 하는데..
 
그냥 저냥 일찍일어나지는 못하고 출발한 길이라..차들이 조금 많아지기 시작한다.....옛날 필름카메라 인화지 효과를 내봤다.....안개가 많이 낀지라 풍경자체가 과도한 화이트 밸런스 이다....
 
 
중부내륙을 들어서자 일출한 태양이 첫 빛을 선사한다....달리는 차안에서 한컷~

 

 금수산은 여러 입구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출발점은 '상천휴게소'이다....휴게소 주차장에 차를 대자 마자...아주머니가 삼천원을 받아가신다...ㅋㅋ
 
 뜨거운 여름이 지나간자리에는 어디나 풍성한 수확이 있나보다...등산로 입구 마을에 깼잎이며, 호박이며, 모과며~ 수수까지 참 잘도 자라주었다~
 
 
들에핀 꽃이름 많이 아는게 없지만..ㅋㅋ 하나도 모르겠다...찾아봐야지...  
둥근잎나팔꽃 / 애기똥풀?
 
 
 금수산 입구 마을 입구 풍경~ 깨끗하다.....
 
 
 보문정사 ~ 경내를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어느 딴곳에서 이사온듯 한곳에 모두 모아논 느낌이다...
 
 
산 밑의 암자.... 
 
 
아직 금수산  정상풍경은 아침이라 부끄러운듯 구름에 가려 보여주질 않는다.
 
 
마을 입구에는 제법 이쁜 집들이 눈에 띄는데....복숭아 수확이 한창이다.... 
 
 
이제 양갈래길..오늘의 코스는 '용담폭포' 표지석에서 우측 금수산으로 올라 시계반대 방향으로 망덕봉을 돌아 용담폭포를 본후 폭포에 물을 한번 제대로 맞고 ....그래서, 배낭에 여분의 옷까지 준비했다..ㅋㅋ
 
 
등산로 초입~ 
 
 오솔길~ 이직 시작도 않했다...ㅋㅋ
 
 
용담폭포로 들어가는 물 처음 발견....등산로 들입 계곡은작은 시냇물 수준이다.. 하지만 괜찮다~ 땀을 흠뻑 흘리고 용담폭포에 시원하게  낙수를 맞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산 입구 계곡은 그리 화려하진 않치만~ 사람의 흔적이 보이지 않아 좋다....만약 이보다 많은 수량이 흐르거나 너른 바닥이 있는 계곡이라면, 한여름 계곡물놀이가 끝난 생채기 같은 모습만 간직 했으리라~
 
 
또 뭔지 모르는 풀? 나무?  
 
 
부지런히 올라갑니다~
 
한참 오르막을 오르다 이런길을 만나면 걷는 것 만으로도 휴식이 된다~
 
계단이 장난이 아니란 예기겠지? ㅋㅋ 

장난 아니다~ ㅋㅋ 

 
 
 
금수산에는 다리가 이렇게 무지 긴 거미가 많이 산다..  
 
만 4년동안 신었던 내 테크니카 등산화가 양쪽다 이렇게 맛이 갔다....나중에 안일이지만 우레탄 중창을 쓰는 등산화는 2~3년동안 시간이 지나면서 깨지고, 갈라지고 썩는단다.
 
무슨 사연이 이리 많길래~ 
 
이꽃도 뭔지를 알아봐야~ 비비추 인갑다~

 

0.5Km를 남기고 예상시간은 30분.... 빡쎈가부다...
 
남근석공원도.... 가보고는 싶은데.....폭포를 봐야하니.... 

 

금수산도 월악산 영봉처럼 정상으로 가면 암봉이 펼쳐진다....정상이 가까이 왔나보다.
 
 
이제 돌밖에 안보인다. 한참을 내려갔다....다시올라가고....
 
정상을 내주기전...첫 하늘을 내준 바위~ 
 
그돌에 오르니 대간이 펼쳐진다...  

 

 
 
 
 
드디어 정상 ~
 
 
 
저기 보이는 봉우리가 망덕봉 이렸다~ 
 
 
녹조가 낀 청풍호가 보기 싫어~ 물색깔을 바꿨더니...캔디바 색깔이 되버렸다~....ㅋㅋ
 
 
 스테이 웨이 투 망덕뽕~
 
 
 고목이 번개를 맞았나 부다~
 
망덕봉이 가까이에 왔다는 느낌의 목조계단~.... 
 
역시..망덕봉~ㅋㅋ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돌 무더기~ 
 
하신길에 보이는 상학주차장 길~ 
 
 
 독수리바위
 
 녹조낀 청풍호~
 
 
 
 
 
 
 
 
 
 좌측 엄머가 애를 업고있는 모자바위...우측 독수리 바위~
 
 
 
 
 고사목이...은색락카를 뿌려놓은거 같다~
 
 
 
 
이런 동양화 같은 그림을 보고 이황선생님이 금수산이라 불렀나....보다 
 
 저기 아래 우리 차가 보이나? ㅋㅋ
 
망덕봉에서 내려오는 하산길은 거의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유격코스이다. 거의 네발로 기어 내려왔다...등산화 릿지 접지력 테스트구간....땡뼡으로 뜨거워진 난간을 잡고 내려오려면 장갑은 필 수! 
 
 누가 돌을 이렇게...ㅎㅎ
 
드뎌 나타난 용담폭포....장관이다.... 
 
탕 세개를 지나면 이렇게 직벽 아래로 떨어진다~ 
 
 
 
내려오는길에 용담폭포에서의 낙수는 맛을 보지 못했다...어디그리 술취한 산악회 남녀 인원들이 이리 많은지..폭포주변은 고성방가에..자리잡은 남여 취객들로 북새통을 이뤄 기분이 나빠졌다...더이상 등산객....탐방객들이 아니다...술판을 벌리는 취객일 뿐이다... 에휴~...
그냥 내려와서 게토레이 먹고 돌아간다....   
 
 
 
 
 
 
 
정확히 6시간 걸렸다....(늦게 트래킹 스톱을 해서 16분 오버했다~)
 
 

 

 

 

 

높이는 1,015m이다. 멀리서 보면 산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월악산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하며 주봉(主峰)은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다. 단양읍 북쪽으로 38km 떨어진 국망봉(國望峰:1,421m)·연화봉(蓮花峰:1,394m)·도솔봉(兜率峰:1,314m) 등과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소백산맥의 기부를 이루며, 남쪽 계곡으로 남한강이 감입곡류한다.

원래는 백암산(白岩山)이라 하던 것을 퇴계 이황(李滉)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산이 아름다운 것을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며 금수산이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산기슭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온달산성·다리안산·칠성암·일광굴·죽령폭포·구봉팔문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로 꼽으며, 연중 관광객이 많다.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산중턱에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량이 일정한 용소와 매년 3, 4월경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충주댐 건설로 청풍호반을 조성하면서 생긴 금수산 5부능선상의 구불구불한 도로는 청풍문화재단지가 위치한 물태리로부터 제천시까지 약 10km까지 이어지는데, 갖은 기암괴석과 함께 청풍호반의 물이 드리워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이름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사극 드라마의 해상 촬영지가 있고 매년 10월이면 감골단풍축제가 열려 관광객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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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가자~ Cloudman

  연일 폭염이 내리는 뜨거운 광복절연휴, 새벽 일찍일어나 가기로한 제천 금수산을 계획하고 잠자리에 들었지만....늦잠을 자버렸다..ㅋ 그래서, 갑자기 가게된 홍천의 가리산...(코스는 예전에 알아본 적이 있어서...쉽게 결정 할 수 있었다.) 

가리산은 홍천에 있으며....1,051 미터 정상은 1,2,3 암봉으로 톡 튀어나온 배꼽참외같이 생긴 산이다...

 

 

광복절 집앞 비온 후 맑게갠 하늘~ 

 

거의 정오가 다되어 가리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했다...좌측의 등산로로 등산을 시작한다...

 

등산로 초입 산책길

 

가리산 스뎅 안내 표지판~

 

홍천 9경중 하나 가리산

 

가리산 자연휴양림 조성 제방

 

 

닭의장풀~ 꽃 뒤에 곤충이하나 있는줄은 이제보니 알겠네...ㅎㅎ

 

정상에서 보니 다른 한쪽 봉우리에 세워지는 기상타워 공사에 물자를 나르는 모노레일이다...

 

하산후 공동샤워장을 무료로 이용해 봅시다....무료가 아니지...입장료랑 주차비 내고 왔는데....

 

자~ 이제 시작인갑다...늦게 출발을 해서 그런지 마음이 조금 바쁘다..

 

 

 

 

 

 

가리산 다람쥐 근접 촬영~

 

가리산 다람쥐 근접 촬영~ 동영상

 

 

 

 

이꽃의 이름도 ...무슨 밥풀꽃이었는데...아니다..비비추인가부다....

 

 

가리산 전나무 숲

 

 

다람쥐가 상수리를 취하는 방법중 하나~ 이렇게 가지째로 꺽어 땅에 떨어뜨려 놓고 조금있다가 내려와서 상수리만 쏙~ 빼간다....

 

워낙 땀이 많이나고 더운지라... 자주 쉬고 물도 많이 마셔준다...

 

 

버섯 모양 참 특이하다...

 

가리산 연리목...다른 종류의 나무가 연리목이 되다니...신기한지고~

 

가리산 정상가는길~ 이런 굵직한 오르막길을 두번정도 오르면 정상전 삼거리가 나온다...

 

참 희안한 모양으로 자란 나무....그위에 누가 버섯을 올려놨다....좀 건드리지 말고 가만히 놔두지... 

 

 

무쇠말재에서 잠깐 휴식~ 

 

 

 

 

 

 

 

 

참초롱꽃~ 맞나?

 

동자꽃~

 

원폭~ 버섯 ㅋㅋㅋ

 

내가 찍었지만 초점을 잘 맞추었다....ㅋㅋ

 

 

 

 

 

 

 

정상 정복전 삼거리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이제 암봉을 타고 정상도전 시작~

 

거의 유격코스이다...

 

계룡산 자연성능같은 ~

 

 

2봉에서 만난 큰바위얼굴

 

 

 

 

 

 

자이제..여기만 오르면....

 

가리산 정상석

 

 

 

 

 

구름이 많이 낀...흐린날이다....

 

힘쎄보이는 검은 여치~

 

 

내리막길은 뒷걸음질로~

 

가리산 암반 샘터~ 물이 나오는 모양이 참으로 신기하다...

 

 

 

내려오는길...아까 나누위에 있던 버석은 없어졌다~...

 

 

 

 

 

줄타는 남사당 다람쥐도 보고~

 

 

다시 휴양림...하산길~

 

 

하산후 휴양림 샤워장에서 사워~ 계곡물이라 엄청 시원하고...수압도 도무지쎄다... 

 

샤워후~ㅋ

 

가리산 안녕~

 

 

 

 

 

 

 

 

강원 홍천군 두촌면과 춘천시 동면 사이

  • 높이

    1,051m

  • 높이는 1,051m이다. 산이름인 가리는 '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땔나무 따위를 차곡차곡 쌓아둔 큰 더미'를 뜻하는 순우리말로서,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 모양으로 생긴 데서 유래한다. 태백산맥 중 내지(內地) 산맥의 일부를 이룬다. 제1봉 남쪽에서 홍천강이 발원하여 북한강의 지류인 소양강의 수원(水源)을 이룬다.

    능선은 완만한 편이나, 정상 일대는 좁은 협곡을 사이에 둔 3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원 제1의 전망대라고 할 만큼 조망이 뛰어나, 소양호를 비롯하여 북쪽으로 향로봉에서 설악산을 거쳐 오대산으로 힘차게 뻗어나간 백두대간 등 강원 내륙의 고산준령이 한눈에 보인다. 정상 부근에서는 소양호로 갈 수 있는 가삽고개가 있는데, 그 형태가 계단식 분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 산록은 소양호에 미치고 동쪽 산록에 홍천광산이 있다. 산기슭에는 숲이 우거져 있고 갖가지 기암괴석이 즐비하며, 산 정상과 계곡에는 향토 수종인 참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아래쪽에는 두릅나무·철쭉·싸리나무·산초나무관목류와 약용으로 사용되는 피나물·애기똥풀·양지꽃 등 야생화가 서식하고 있다.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1995년 가리산 자연휴영림으로 개장되어 통나무집·야영장·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이 있다. 휴양림 입구에는 높이 8m의 용소폭포가 있고, 주변에 스키장·온천·수타사·팔봉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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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처럼 가자~ Cloudman

    집사람 토요일휴무로 오랫만에 가져보는 토요일 산행...항상 돌아오는 걱정에...이른 일정을 짰지만...오늘은 그렇지 않아도 된다~하여 가보기로 한곳은 무주 덕유산....덕유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너른 풍광을 기대하며..

    대전을 지나....무주까지....제법 멀다~

    무주구천동 관광특구 입구가 보이기시작할때 쯔음....휴가철로 북적북적한 차와 상점들과...인파....

     

    정상에서 내려올때는 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내려와야하니..셔틀버스 시간도 알아놓고.....

     

     

     

    야영장은 이미 만원....대한민국 국립공원이 모두 캠핑장으로 변한것 같다~ 휴~

     

    자~ 우리 오늘 갈 코스는 어디냐면.....

     

    삼공지구에서 백련사코스로 올라~ 오수자굴을 지나..향적봉 정상 찍고...설천봉으로가서 곤돌라 타고 내려오자....ㅋ 과연.... 

     

    백련사 가는길에는 무주구천동 39경중 많은 볼거리가 계곡에 많이 숨어있다(33경) ...계곡을 지나가면서 이름마다 모두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예상대로 그렇게 하기에는 어려운 일이다...시간도 많이 걸리고....정상까지 갈길이 멀기에...백련사까지는 속도를 조금내어 막~ 가야한다....

     

    등산로 입구~

     

    보자기 같은 나무 씨앗주머니(하트)가 꼭 이름을 알고 말리라...넌 뭔나무냐? ㅋㅋ

     

     

    구천동 수호비...지리산 빨치산과 같은 맥락이구나~

     

    무사 등반을 기원합니다~^^ 휙~ 척~! 돌도하나 올려놓고...

     

    나무사이로 계곡이 참으로 여름스럽다~

     

    거기 서있는나무가~  서어나무ㅋㅋ

     

     

    등산로 중간에 나타난 송어양식장....레인보우 트라우트...나도 언젠가 내집 앞마당에 이렇게 놓고 낚시하고 싶다~

     

     

    팻말만 이렇뿐~ 길가에서 몬 분위기?..ㅋㅋ

     

    백련사는 자전거도 타고 갔다올수 있다...

     

     

     

     

    잠자리....다리난간마다...항공모함의 비행기처럼 여기저기 앉아있다....

     

    한글은 참 우수한 글자임에 틀림없다...새소리도 다 표현된다...

     

     

     

     

     

    선 돌인데...그냥 서있기만 하다...

     

     

    백련사 입구~

     

    참나리 꽃~ 울릉도에서 본건 섬나리 꽃~ ㅋㅋ

     

     

    한글은 위대하다..탐방루투~ ㅋㅋㅋ 관대하다고 얘기해야하나? 탐방 route~

     

     

     

    건물 분위기가~ 괜찮다~

     

     

     

     

    등산로 입구에서 막 사다 씻어온 깡깡한 토마도로 기운을 보충~......토마토 맛있다~

    열씸히 올라오시게~아들~

     

     

    향적봉 가까와오니...파란하늘이 드러난다...야호...맑은 덕유산 정상에서 멋진 조망을 할수 있겠구나~ 기대해본다...

     

     

     

    구름이 건너편 산에서 밀려오기 시작~ 하지만 정상에서의 조망은 볼수있으리라~ 기대해보는데....

     

    같은 줄기에서 핀 들꽃~...이름은 알게되면 그때 적고...^^ 가만히 보면 꽃 크기가 다 틀리다....예쁘게 찍혔다...

     

    초롱 꽃~....울릉도에서는 섬초롱...^^

     

     

    까치수염이라고 하는것 같은데.....한번더 확인해 봐야겠다....

     

     

    이제 정상이 다온것 같은 목석이 나타난다...왜그리보였을까? 아마도 지리산 천왕봉 생각이 났기 때문일 것이다....

     

     

    이미 카메라 렌즈는 습기로 얼룩지기 시작하고...사진속 잡힌 우산대 끝이....^^

     

    드디어 정상석이다...1,614미터...정상석주위에 있는 몇개의 돌과 표지석 돌탑, 그리고 전망조경표 외에는 비구름에 막혀 아무것도 조망되지 않는다...

     

     

     

     

    설천봉 곤돌라....하행 승강장....여기서 이걸타고 하산해야하는데...벼락이치고...비가 심해서...곤돌라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기다릴수 밖에 없다...

     

    그래도 다행인건 편의점도 있고, 식당도 있다...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온 이것저것 먹을것을 풀어 먹기시작한다...제법 운치있고...기운이 난다...아들은 게토레이 파란걸로 기운을 차렸다~ 

     

    휴게소 반대편 전망대에서 보여준 빛내림이다~.....최근 블로그방문한 '견우'님의 빛내림사진 보다는 보잘것 없지만.....

    아래 링크걸어본다...http://mixsh.com/r/123201923

    나도 이런사진 찍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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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행곤돌라 드디어 탔다~ 내려가는 길이 아득하게만 느껴진다~

     

     

    덕유산 탈출 20분만에 도착~ 낙뢰와 비로인한 불안감이 사라진후 도착한 무주리조트는 꽃들이 반겨준다~

     

     

     

    돌아오는 길에도 비는 참~ 많이 왔다.....

     

     

     

     

     

     

    최고봉은 향적봉(香積峰:1,614m)이다. 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母山)이라 하여 ‘덕유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경상남도 거창군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安城面)·설천면(雪川面)의 경계에 솟아 있으며, 북덕유산(향적봉)과 남덕유산(1,507m)으로 나뉜다.

    남덕유산은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과 전라북도 장수군 경계에 솟아 있다. 두 산봉 사이의 약 20㎞ 구간에는 해발고도 1,300∼1,400m의 소백산맥 주맥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으면서 경상남도와 전라북도의 도 경계를 이룬다.

    주봉우리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무풍면(茂豊面)의 삼봉산(三峰山:1,254m)에서 시작하여 대봉(1,300m)·덕유평전(1,480m)·중봉(1,594m)·무룡산(1,492m)·삿갓봉(1,410m) 등 해발고도 1,300m 안팎의 봉우리들이 줄 지어 솟아 있어 일명 덕유산맥으로 부르기도 한다.

    동·서 비탈면에서는 황강과 남강 및 금강의 상류를 이루는 여러 하천이 시작되어 낙동강 수계와 금강 수계의 분수령 역할을 한다. 식생은 250여 종의 식물과 116종의 조류, 446종의 곤충류, 19종의 어류, 95종의 거미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계곡은 총 8곳이 있는데, 특히 북동쪽 무주와 무풍 사이를 흐르면서 금강의 지류인 남대천(南大川)으로 흘러드는 길이 30㎞의 무주구천동(茂朱九千洞)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소다. 무이구곡(武夷九谷)을 비롯한 구천동 33경과 칠련폭포(七連瀑布)·용추폭포(龍湫瀑布) 등이 장관이고, 안성계곡·송계사계곡·산수리계곡 등도 명소로 꼽힌다.

    6월 초순에는 20㎞의 능선과 등산로를 타고 펼쳐지는 철쭉 군락이 볼 만하고 여름이면 시원한 구천동계곡이 피서객들로 가득 찬다. 또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겨울에는 눈에 덮인 구상나무와 주목, 바람에 흩날리는 눈보라가 장관이다.

    구천동을 지나 향적봉을 약 3㎞ 남겨 둔 곳에는 천년 고찰 백련사(白蓮寺)가 있다. 이곳에는 매월당부도(梅月堂浮屠:전북유형문화재 43), 백련사계단(전북지방기념물 42), 정관당부도(靜觀堂浮屠:전북유형문화재 102) 등의 문화재가 있다. 1975년 2월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남덕유산(1,507m)에서 무룡산(1,492m) 그리고 동업령(1,320m)으로 이어지는 남서-북동 방향의 산줄기는 덕유산의 주능선 방향이며, 백두대간의 일부 구간이기도 하다. 이 사진은 동업령 부근에서 남쪽을 바라보고 촬영한 것이다. 정면에 우뚝 솟은 봉우리가 무룡산이며, 그 오른쪽 너머 봉우리가 남덕유산이다. 한편 왼편에 멀리 구름 위로 길게 늘어선 산릉이 지리산 주능선인데, 그중 가장 높은 봉우리가 천왕봉이다. 적설기에 많은 등산객들이 남덕유산에서 북덕유산까지 종주 등반을 하는데, 보통 그 중간에 있는 삿갓재 대피소에서 하루를 묵는다.

    주능선의 양쪽 사면을 따라 깊은 계곡이 발달해 있고, 계곡 곳곳에 폭포가 나타난다. 길이가 무려 30㎞에 달하는 무주구천동은 덕유산을 대표하는 계곡이며, 무주군 안성면 용추계곡에는 용추폭포와 칠연폭포가 유명하다. 덕유산은 남쪽 지방에 있으나 고도가 높아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온다. 남쪽 지방 최대 스키장인 무주리조트가 덕유산의 최고봉인 북덕유산 향적봉(1,614m) 북쪽 사면에 자리 잡고 있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향적봉은 백두대간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데, 무주리조트의 스키 곤돌라가 정상 부근까지 운행되어 쉽게 오를 수 있다. 덕분에 어린이나 노인들도 겨울 설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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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코 마누라가 한말 "언제 울릉도 한번 가자~"

    -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엘 갈려면 공부를 해야지~

     

    1. 우선 도서관가서 책을 한권 빌려 정독을 하고......아래 사진에 있는 책...나름 사진과 내용이 풍부하여 많이 도움이 됐다

     

     

    2. 올레TV로 울릉도 관련 프로 훑어보기

        - 한국기행이었던거 같다...울릉도 5부작....

        - 그리고 OBS에서 방영한 콘텐츠 "볼수록 매력적인 섬 울릉도" (여기다 함번 올려볼까?...짤리더래도 함 올려본다...)

     

     

     

    3. 그리고 이제 울릉군청 홈피에 접속해서 관광지도와 리플릿 신청....근데...안왔다  TT

        - 울릉군청에서는 분명히 보냈다고 했는데....톰행크스 영화처럼 페덱스 비행기가 배달하다 추락했나? 암튼 다운로드 받은 그림으로 만족~

     

     

     

    4. 다음은 휴가일정 잡고....선박예약....펜션예약.... 이때가 실제 울릉도가가전 한달전 상황이다....직장인들은 어쩔수 없이 이렇게 예약해 놓고...날씨와 업무는 하늘에 맡겨야 한다...^^

    다행이 2주전 업무는 비껴갔고....~날씨만 괞찬으면 되는데....이런 젠장....삼일 내내 비가온다는 예보구나....혹..배가 안뜨거나...돌아오는 배가 결항되지 않을 까? 노심초사 하루하루....네이버날씨와 케이웨더만 보면서 업데이트 버튼만 계속 눌러대고 있다.

    5. 최종 일정짜기에 돌입한 7월 20일 토요일....드디어 일정이 Fix 됐다....집사람이 일이 바빠...모든여행준비를 하느라...하루 종일 부산했다....그래도 시간이 부족해....~

     

     

    산고와같은 ^^ 노력 끝에 탄생한 2박3일 울릉도 여행 일정....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1. 아침 3시기상 4시출발....강릉 초당 순두부전골 아침식사 ~ 여유있는 안목항(강릉여객선 터미널)에서 배회하기

    2. 울릉도 출발 > 울릉도 도착  후 숙소 (올레펜션) 짐풀기 점심 해먹고 내수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낚시....

    3. 다음날 성인봉 등반 (안평전 출발) - 나리분지 하산 - 섬목까지 버스타고 와서 페리로 저동항 도착 숙소 복귀후 울릉약소 저녁식사

    4. 마지막날 봉래폭포, 도동 독도박물관, 케이블카, 독도 전망대, 행남해안산책로로 저동항까지 걸어가서 강릉행 배타고 귀가

     

    자~ 과연 일정대로 진행할 수 있을까? 

     

    암튼 모든것은 하늘에 맡기고 가보자..........렛츠고~! 울릉도

     

     

    버스시간표(내수전-천부).hwp

     

    버스시간표(도동-폭포).hwp

     

    버스시간표(천부-관음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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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처럼 가자~ Cloudman

    Tag 울릉도

    잔뜩 흐린날씨~ 울릉도 가는날이니 계획대로 새벽3시에 일어나서 4시가조금 넘는 시간에 출발을 했건만....날이 이모양이니...기대나 설렘은 정말~ 상당히 반감된다...배나 정시간에 결항되지 말고 떠주었으면....

     

     

    뭔가 정신이 집중되질 못하고 산만한게 맞다...허락된 2박 3일동안 아무 탈없이 울릉도를 다녀올 수있을까? 배타기 3시간전 키미테를 귀밑에 붙혀야된다~ 2박3일동안 차는 강릉항 야외주차장에 대놔야한다...볕이 뜨거울텐데....차안에  뭔가 놔두고 가는 물건은 없겠지?...아까 집에서부터 챙기지 못하고 까맣게 잊어먹은건 없을까?....여러가지 생각 들 덕분에 TT 젠장 결국은 자동차키가 담겨있는 내 허리쌕 가방을 지갑과 폰과 함께 자동차 트렁크에 넣고 잠궈버리는 사고가일어났다...내가 몰고다니는 차가아니라 집사람 차인관계로 ....내차는 키가 차안에 있으면 잠기질 않는다 (스마트키~)

     

    아침먹기로한 강를 초당두부마을 농촌순두부 식당 앞에 주차하고 일어난 상황~ 이용할 수 있는건 아들 전화기 뿐.....그래도 용케 악싸 자동차보험 전화번호가 1566-1566은 생각이 나서 다행....금방 온다는 보험회사 직원말만 믿고....현재는 동전한푼 없지만 그대로 식당으로 들어가 (무일푼)순두부전골 2인분을 시켰다~^^

     

    차문이 잠기면 예전엔 차창문 고무사이로 긴 막대기를 막~ 쑤셔대는건 줄 알았는데....요샌 에어백을 차 문틈사이로 집어넣고 공기를 주입해 빈틈을 만들어 ~ 참 쉽게 잠긴 차문을 열어준다....출동 보험회사 직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아직 먹다 만 아침밥을 마져먹고.....뭔가 안될것 같은 상항에서 의외로 해결은 빨리된다는 말을 우리 아들이 한다...아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분석가 이고~ 평론가이다~ㅋㅋ

    아침밥 이라는 목표외에는 다른 기대 없이 들어온 초당마을 농촌 순두부.....   코다리 한마리와 생선구이 한마리가 힘께나오는데...지금까지 먹은 두부요리중 제일 맛있게 먹었다.....

     

     

    이제 강릉항 여객 터미널로 출발 ~ 전화로 예약한 사람들은  먼저가서 발권을 해야하는데....발권을 해보니 소아1명을 더 예약해 놓았단다...환불조치하고...전화가 아닌 어서 빨리 인터넷 예약시스템이 도입되기를 바래본다....생각지도 않았던 소아1명 환불...."갑자기 돈번 기분이다~" ㅋㅋㅋ

    위 사진은 안목항 커피거리에서 산트리니 카페전경

     

     

    강릉항에서 울릉도가는 배 '씨스타1호' 씨스타 3호가 훨씬 배가 크고 좋은데....배편은 이용자가 선택할 수 없다...복궐복 시스템이다

     

     

     

    10:00 am 출발직전 강릉항여객터미널의 랜드마크인 홀리스카페건물

     

     

      강릉항여객터미널은 마리나요트 정박시설과 같이 있다....그럴듯한 요트는 한대도 없다....씨스타 배가 없었다면 무슨 빨래터 같다는 느낌~ㅎㅎㅎ

     

     

    울렁울렁 거리는 배를타고 두시간 반만에 내 앞에 나타난 울릉도 ~ 생각했던 이미지보다 훨씬 커서 조금 놀랐다....이게 어디 섬에 들어가는 배인가? 육지에 들어가는 배지~ 거대하다 울릉도.....  

     

    드뎌 울릉도 저동항 입항...가족모두 키미테 효과는 못본듯.....아들이 첨 타보는 너울바다에 메슥거리더니....울릉도를 거의 다와서 '토했다'~ 날씨만 맑음이지 파도가 제법 심해서.....다시 돌아갈 때는 키미테 말고 마시는 멀미약 먹자고 하였으나.....돌아갈 걱정이 벌써부터 된다...

    저동항 나서는길에 있는 저동항 관광안내소에서 그간 못챙긴 울릉도관광안내 리플릿 한부를 챙긴다.

     

    그래도 날씨는 쨍쨍.....이때부터 뭔가 잘되어간다는 느낌....일기예보에는 분명 3일내내 비온다고 했는데....맑은 하늘에 투명한 집어등이 무슨 보물주머니가 주렁주렁 열려있는듯 하다~

     

    숙소 (내수전에 있는 올레펜션)에 도착한후 간단한 점심을 해먹고.....울릉도 공식 해수욕장인 내수전 몽돌 해수욕장으로 간다...바닷물 색깔은 거의 '파워레이드'급이다...보는것으로 이미 시원해진다.... 

     

    저멀리 보이는 섬이 죽도(竹島) .....다께시마...일본아들이 저섬이 지들꺼라고 우기는건가? 죽도 섬을 뚝 띠어다가 먹고 떨어지라고~ 줘블고 싶다 ㅋㅋ

     

    준비해간 물안경 채비로 스노클링을 시도해본다...수경렌즈가 약간 뽈록이라 물속의 따깨비며~ 물고기들이 댑다 커보인다~ㅋㅋ

     

    울릉도에 핀꽃이니 뭐라 인터넷에 나와 있을 법도 한데.....비슷한게 없다....암튼 꽃.... 섬꽃~

     

    울릉도 리플릿지도를 가지고 다니는것 보다 스마트폰에 넣어놓고 필요할때마다 확대해서 보니...이것도 참 편리하다. 내수전 해수욕장 우측에 보이는 '북저바위' 햇빛을 제대로 받은 모습이다.

     

    죽도.....

     

    이건 뭐~ 그냥 무명바위....

     

    울릉도 자생 식물 앞에는 '섬'자가 붙는다...'섬바디풀' 갑자기 퀸의 노래가 입가에 맴돈다...썸바디~ 썸바디~ 써엄바디~이 에브리바디 바이미~ 썸바디이~ 푸우울~ ㅋㅋㅋ   울릉도 여행내내 입가에 맴돈 노래~ 근데 이노래 제목이 뭐냐? ㅋㅋㅋ 

     

    무화가 나무 열매.....집사람은 무화과 나무 첨 봤댄다....

     

    섬 나리 꽃 : 울릉도에서 젤 흔한 꽃..... 내 판쵸우의 색깔과 비슷하다....ㅋㅋ

     

    깨알같은 꽃이 클로즈업 접사 촬영에도 참 깨알같이 찍혔다.....

     

    섬바디에서 한창 작업중인 나비 .....검색해보니 혹시 "왕은점 표범나비" 가 아닌가 싶다...우표에도 나온 나비던데....흔하지 않은 귀한나비임에는 틀림없는듯....오~

     

    물엉겅퀴 꽃, 섬엉겅퀴 꽃이라고도 하는데..여린줄기로는 나물을 무쳐 먹기도 하지만, 울릉도에서는 속풀이 해장국으로도 쓰인단다 아래 울릉도 엉겅퀴해장국 포스팅 올라와 있어서 링크걸어 봅니다.

    http://blog.daum.net/asg0001/15652202

     

    맨아래 청사초롱처럼 고깔을 뒤집어쓴 꽃은 말그대로 '섬초롱 꽃' 귀한 사진 입니다...겨우 하나 찍었습니다..ㅎㅎ

     

    저녁은 미리 아이스 박스에 챙겨온 삼겹살 ~ 세식구가 먹기엔 많치 않을까 하며 준비한 삼겹살 1Kg.....1,000g 어감이 그램이 낳다.. 마지막 고기 먹을때쯤 기름진 고기가 약간 물릴때쯤 팬션 아주머니가 내어주신 '부지깽이 나물' 이것 덕분에 삼겹살을 마저 다아~ 먹을 수 있었다.... 

     

    울릉도는 2박 3일동안 느꼈지만 섬이다 보니 먹을게 그리 풍족하지 못하다. 그리고, 음식 값도 비싸다. 그리고 섬이다 보니 음식점에서 손님을 대할때 약간의 냉냉함이 있다....사전에 미리 봐둔 울릉도 책에서...그런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그리해서 가족끼리 울릉도를 갈때엔 왠만한 음식은 마니마니..최대한 아이스박스에 싸가지고 와서 숙소에서 해결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집에서 가져온 고기와 밥에 명이나물이나 한통사서 먹으면...그게 제일 일듯.....

    외식은 나리분지 같은곳에서 산채정식이나....사동에서 유명한 직판 울릉약소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울릉도 출발전에 모두 계획하였으나....버스시간....그리고 책임감없는 음식점 말만 믿고 갔다가.....'먹행'(먹는여행)은 많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아예 기대를 하지 않고 가는게 좋을 듯하다...김치찌게 8천원, 홍합밥 1만5천원, 공기밥 2천원, 따께비칼국수는 그냥 첨먹어봤을뿐.....평균 이하였고..........

    하지만, 명이나물은 정말 훌륭한 저장 음식이다...산마늘 향이 깊게밴 간장국물 맛은 .....흡~침이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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