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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입 떡벌어지는 ~ 힘든 바위산을 경험하게 해줬던 월악산 국립공원 內의  금수산~ 으로  아침 일찍 출발한다....월악산의 미녀봉~이라 하는데..
 
그냥 저냥 일찍일어나지는 못하고 출발한 길이라..차들이 조금 많아지기 시작한다.....옛날 필름카메라 인화지 효과를 내봤다.....안개가 많이 낀지라 풍경자체가 과도한 화이트 밸런스 이다....
 
 
중부내륙을 들어서자 일출한 태양이 첫 빛을 선사한다....달리는 차안에서 한컷~

 

 금수산은 여러 입구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출발점은 '상천휴게소'이다....휴게소 주차장에 차를 대자 마자...아주머니가 삼천원을 받아가신다...ㅋㅋ
 
 뜨거운 여름이 지나간자리에는 어디나 풍성한 수확이 있나보다...등산로 입구 마을에 깼잎이며, 호박이며, 모과며~ 수수까지 참 잘도 자라주었다~
 
 
들에핀 꽃이름 많이 아는게 없지만..ㅋㅋ 하나도 모르겠다...찾아봐야지...  
둥근잎나팔꽃 / 애기똥풀?
 
 
 금수산 입구 마을 입구 풍경~ 깨끗하다.....
 
 
 보문정사 ~ 경내를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어느 딴곳에서 이사온듯 한곳에 모두 모아논 느낌이다...
 
 
산 밑의 암자.... 
 
 
아직 금수산  정상풍경은 아침이라 부끄러운듯 구름에 가려 보여주질 않는다.
 
 
마을 입구에는 제법 이쁜 집들이 눈에 띄는데....복숭아 수확이 한창이다.... 
 
 
이제 양갈래길..오늘의 코스는 '용담폭포' 표지석에서 우측 금수산으로 올라 시계반대 방향으로 망덕봉을 돌아 용담폭포를 본후 폭포에 물을 한번 제대로 맞고 ....그래서, 배낭에 여분의 옷까지 준비했다..ㅋㅋ
 
 
등산로 초입~ 
 
 오솔길~ 이직 시작도 않했다...ㅋㅋ
 
 
용담폭포로 들어가는 물 처음 발견....등산로 들입 계곡은작은 시냇물 수준이다.. 하지만 괜찮다~ 땀을 흠뻑 흘리고 용담폭포에 시원하게  낙수를 맞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산 입구 계곡은 그리 화려하진 않치만~ 사람의 흔적이 보이지 않아 좋다....만약 이보다 많은 수량이 흐르거나 너른 바닥이 있는 계곡이라면, 한여름 계곡물놀이가 끝난 생채기 같은 모습만 간직 했으리라~
 
 
또 뭔지 모르는 풀? 나무?  
 
 
부지런히 올라갑니다~
 
한참 오르막을 오르다 이런길을 만나면 걷는 것 만으로도 휴식이 된다~
 
계단이 장난이 아니란 예기겠지? ㅋㅋ 

장난 아니다~ ㅋㅋ 

 
 
 
금수산에는 다리가 이렇게 무지 긴 거미가 많이 산다..  
 
만 4년동안 신었던 내 테크니카 등산화가 양쪽다 이렇게 맛이 갔다....나중에 안일이지만 우레탄 중창을 쓰는 등산화는 2~3년동안 시간이 지나면서 깨지고, 갈라지고 썩는단다.
 
무슨 사연이 이리 많길래~ 
 
이꽃도 뭔지를 알아봐야~ 비비추 인갑다~

 

0.5Km를 남기고 예상시간은 30분.... 빡쎈가부다...
 
남근석공원도.... 가보고는 싶은데.....폭포를 봐야하니.... 

 

금수산도 월악산 영봉처럼 정상으로 가면 암봉이 펼쳐진다....정상이 가까이 왔나보다.
 
 
이제 돌밖에 안보인다. 한참을 내려갔다....다시올라가고....
 
정상을 내주기전...첫 하늘을 내준 바위~ 
 
그돌에 오르니 대간이 펼쳐진다...  

 

 
 
 
 
드디어 정상 ~
 
 
 
저기 보이는 봉우리가 망덕봉 이렸다~ 
 
 
녹조가 낀 청풍호가 보기 싫어~ 물색깔을 바꿨더니...캔디바 색깔이 되버렸다~....ㅋㅋ
 
 
 스테이 웨이 투 망덕뽕~
 
 
 고목이 번개를 맞았나 부다~
 
망덕봉이 가까이에 왔다는 느낌의 목조계단~.... 
 
역시..망덕봉~ㅋㅋ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돌 무더기~ 
 
하신길에 보이는 상학주차장 길~ 
 
 
 독수리바위
 
 녹조낀 청풍호~
 
 
 
 
 
 
 
 
 
 좌측 엄머가 애를 업고있는 모자바위...우측 독수리 바위~
 
 
 
 
 고사목이...은색락카를 뿌려놓은거 같다~
 
 
 
 
이런 동양화 같은 그림을 보고 이황선생님이 금수산이라 불렀나....보다 
 
 저기 아래 우리 차가 보이나? ㅋㅋ
 
망덕봉에서 내려오는 하산길은 거의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유격코스이다. 거의 네발로 기어 내려왔다...등산화 릿지 접지력 테스트구간....땡뼡으로 뜨거워진 난간을 잡고 내려오려면 장갑은 필 수! 
 
 누가 돌을 이렇게...ㅎㅎ
 
드뎌 나타난 용담폭포....장관이다.... 
 
탕 세개를 지나면 이렇게 직벽 아래로 떨어진다~ 
 
 
 
내려오는길에 용담폭포에서의 낙수는 맛을 보지 못했다...어디그리 술취한 산악회 남녀 인원들이 이리 많은지..폭포주변은 고성방가에..자리잡은 남여 취객들로 북새통을 이뤄 기분이 나빠졌다...더이상 등산객....탐방객들이 아니다...술판을 벌리는 취객일 뿐이다... 에휴~...
그냥 내려와서 게토레이 먹고 돌아간다....   
 
 
 
 
 
 
 
정확히 6시간 걸렸다....(늦게 트래킹 스톱을 해서 16분 오버했다~)
 
 

 

 

 

 

높이는 1,015m이다. 멀리서 보면 산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월악산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하며 주봉(主峰)은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다. 단양읍 북쪽으로 38km 떨어진 국망봉(國望峰:1,421m)·연화봉(蓮花峰:1,394m)·도솔봉(兜率峰:1,314m) 등과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소백산맥의 기부를 이루며, 남쪽 계곡으로 남한강이 감입곡류한다.

원래는 백암산(白岩山)이라 하던 것을 퇴계 이황(李滉)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산이 아름다운 것을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며 금수산이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산기슭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온달산성·다리안산·칠성암·일광굴·죽령폭포·구봉팔문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로 꼽으며, 연중 관광객이 많다.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산중턱에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량이 일정한 용소와 매년 3, 4월경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충주댐 건설로 청풍호반을 조성하면서 생긴 금수산 5부능선상의 구불구불한 도로는 청풍문화재단지가 위치한 물태리로부터 제천시까지 약 10km까지 이어지는데, 갖은 기암괴석과 함께 청풍호반의 물이 드리워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이름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사극 드라마의 해상 촬영지가 있고 매년 10월이면 감골단풍축제가 열려 관광객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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