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살기 광주근무 혁신도시 금성산 팔각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 광주근무시작...그리고., 나주살기 2015년 을미년 시작 금성산오르기 산에 죽어도 가기싫다고 하는 아들녀석이 걸린 병은 중2병이 아니라..아무래도 거등(산)병인듯 싶다...ㅋㅋ 그래서., 집 창가에서 저녁쯤이면 산등성이 능선 첫길에 가로등이 켜져있는...금성산 팔각정을 바라보며..."와~ 멋있다..." "저기 이번 주말에는 가봐야 하지 않겠느냐~"를 반복하며 분위기 잡기를 몇차례...아들 입이 거의 해발 200여미터 금영정(팔각정)만큼 올라오기전에..후다닥~ 다녀오자고 재촉해 본다...ㅋㅋ "거의 부모의 원에 마지못해 다리를 희생해주지..~!" 하는 생각으로 따라나선 나주살기 시작 후 첫 근교 등산에 도전해 본다... 경기도 광주로 이사간 이후 첫 등산이었던 경기도 광주 칠사산의 겨울 산이 생각 난다...ㅋㅋ ㅋㅋ 이때가 벌써 만 8년전~ 사진이구나....요때는 참 잘 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