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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1일

가을이 짙어가는 계절임을 실감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이트에서는 단풍지도가 마치 6.25때 빨갱이가? 밀고 내려오는것 처럼 "남하'를  하고있다.

이러한 때 매주 똑같은 남한산성 한바퀴는 정말 식상 하다. 연일 일이 바빠서 멀리갈 여유는 없지만, 뭔가 새로운 길을 가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 집사람의 반대를 무릅쓰고(?) 선택한 남한산성 종주 나머지 길....!  그래 함 가보자......

 

남한산성 동문에서 출발하는 풍광은 보시다시피...단풍이 적당히 익어..고와도   너어어어어무~ 곱다

우편배달부처럼 카메라가방을 매고있는 사람....모양이 ㅋㅋㅋ 동문에서 남문방향으로 올라가다가 '제2남옹성'에서 성문 아래로 내려가 검단산을 향해 간다.

여기서 부터 검단산까지는 콘크리트길이다....자동차도 다니고....지뢰지대도 있었다.....남한산성에 지뢰지대라니.......암튼 여기서 부터 검단산 KT기지국 나올때까지 갑자기 나온 콘크리트길에....집사람이 짜증을 많이 냈다....ㅎㅎㅎ

 

그래도 선명한 명함의 노란색 잎과 검정가지....고호의 그림처럼 정열적이다...해발 몇 m인지 적혀있지도 않은  검단산표지석...마치 무슨 묘비명 같다...고인 이름은 검 단 산.....ㅋㅋㅋ

아참 여기 나오는 검단산은 하남 애니고에서 올라가는 검단산이 아니다... 

낙옆떨어지는 모습도 담고, 전자파 한참 쏘고 있는 KT기지국...누가버리고간 도토리...그리고 검단산 약수?

 

아직도 나무 이름이 헤깔린다..굴참나무를 떡갈나무로 알고 있었다...굴참나무......

망덕산가는길에 물 박달나무가 많았다....약간 분위기가 음침한 느낌....물박달나무....

 

인제 다왔다....이젠 다시 못올 남한산성 종주길...(두번가볼데는 아닌것 같다 ㅋㅋ) 중간 시멘트길이 완전 아니였어~..ㅎㅎ

 

남한산성의 가을 1 

 

남한산성의 가을 2

남한산성의 가을 3 (낙옆떨어진다~)

 

산생시간 룰루랄라 2시간.....

 

고도 완만....완전 능선길......오후에 회사가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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