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리산

III.지리산 천왕봉 이불 솜공장 그 비경을 보다 여기서 부턴 말을 좀 아낄까 합니다....사진 보기도 바쁘니깐...ㅎㅎ 포토존에서 바라본 천왕봉입니다~ 아침 영산의 기운에 취해 놀면서 간 흔적이 여실히~ 40~50분이면 간다는 길을.....ㅋㅋ 그래도 대수냐? 좋기만 하더이다....ㅎ 이제 하산길 입니다....로터리 대피소에서 라면끓여먹고....백도깡통하나 먹고(당이 떨어졌나? ㅎ)코달이네...고생 많았습니다.... 하산길도 5시간 걸렸습니다.....이제 남은건 집에가서 다리에 알배긴거 풀일일만 남은듯...ㅋㅋ 더보기
II. 지리산 천왕봉 가는길 - 장터목 대피소에서 하루밤 추석 연휴날 아침에 내려가는 지리산...장터목대피소까지 산행시간이 정상 속도 4시간이라고 했으니...코달이네는 아들네미 때문에 여유있게 5시간을 잡아야 할거 같은데...중산리탐방센터까지 1시 전에 도착했으면 좋겠다..... 아침에 도로교통정보 고속도로 상황을 보니..헉....막힌다.....여기서 부터 코달이 우회국도와 고속도로를 연계한 미꾸라지 드라이빙모드 시작~! 대략 중산리까지 코스를 3번국도 곤지암 - 이천 - 부발좌회전 - 중부내륙고속도로 - 서여주IC - 북충주IC로 나와서 38번국도로 중앙고속도로 제천IC로 진입 문경 휴게소에서 아침식사 하고, 다시 코스를 정리하여 조금 돌아가는 코스이긴 하지만 칠곡IC까지 쏜살같이 내려와서 대구 외곽도로를 통해 성서IC로 다시 진입 88고속도로 고령 IC로 .. 더보기
I. 지리산 가기 준비 코달이네 지금까지 지리산이라고는 몇년전 KT수련원에서 2박3일동안 머물며 해인사구경하고, 눈내리고 바람부는 성삼재 올라갔다가 도망치듯 내려온게 전부.... 언젠가는 1박2일에서 나왔던 것 처럼 산장 예약을하고 다녀오고 싶었던 막연한 바램이...안사람의 등산홀릭 분위기에 맞춰..."그래 일단 함 가보자~"로 결심했고, 그 D-데이는 추석 연휴로.... 첫번째로 한일 천왕봉을 오르자면 장터목대피소 예약은 필수...국립공원 지리산 장터목대피소 예약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예약일전 (-15일) 오전 10:00부터 예약을 할 수있는데...예약이 거의 5분만에 끝나버렸다.. 회사아래 PC방에 잠깐 가서 (인터넷 접속 속도가 좋아야함) 예약페이지에 내가원하는 날자와 예약인원 선택을 위해 새로고침 버튼을 클릭하면서 기다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