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해안산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릉도 여행기 3 성인봉 등반이후 아들의 몸상태가 더욱 않좋아졌다.. 밤새 자던 자정이후 혹시나 해서 아들 머리를 만져보니...펄펄 머리에서 열이난다 ~ 집사람을 깨워서 타이레놀 먹이고 물수건으로 머리에 올려주고 잤는데..... 다행히 아침에 열이 다~ 내려 있었다... 오늘은 울릉도 여행 마지막날 자칫 열이 않내렸으면....정말 좋지않은 상황으로 갔을수도 있다.... 아침은 햇반에...후라이에....햄볶음에....즉석된장국으로 풍성한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해먹고...다행이다..다행이다...컨디션이 좋아져서....날씨또한 비도 않오고 맑아서....또 다시 부탁을 하니 팬션 사장님 아저씨가 오후 4시까지 저동항으로 짐을 가져다주신다고 해서....(솔직히 이런 서비스는 펜션 기본인데....첨엔 저동항 노점상에서 뭐좀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