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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달이네돌아댕기기/2015년

40분만에 도착한 함평돌머리 해변, 하지만 고기꿔먹기는 실패~! 오후늦게 떠나는 전라도 바닷가 해변가서 고기꿔먹기..... 함평의 돌머리 해변이다....흐린날씨 덕분에...적당한 구름과..적당한 시간대에.....40분만에 떠나는 아스라한 시간여행의 기분이다...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새로운 숯그릴과 경기도 살때 알던 지인에게 구입한 숯....기대된다...잘꿔지겠지....ㅎㅎ 착화~ 생각보다 잘 안꿔진다....TT 마늘 구이는 빠질 수 없다....맛있게 고기를 먹고...작품사진 찍기 시작.... 일몰사진 1 일몰사진 2 일몰사진 3 일몰사진 4 흑백효과 제법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이 많다~ 근데..^..여기 요것들은 뭐하는 시츄에이션인가? ㅋㅋㅋ 일몰사진 5 : 확대 돌머리해변 일몰 나름 작품사진이다.... 더보기
변산반도국립공원 내소산트래킹 직소폭포에는 물이 않떨어지고~ 전체 국립공원 산행계획중 산이 없는줄 알고 빠졌던~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변산... 추석 명절을 맞아~ 한번 가본다....산행으로 시작을 했지만..어째~ 트래킹이 될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 이윤 뭘까....ㅋㅋ 등산초입까지 진입 들머리가 너무 길어서? ㅎㅎ 입구에서 매표를 하니 명절 비번인 듯한 네셔날파크걸이 이란다 "직소폭포에 물이 안떨어져요~괜찮으시겠어요~" ㅋㅋ 어쩔것인가..돌아 갈 수 도 없고.. 주차장도착 ..보도블럭사이를 뚫코 나온 탱글탱글한 작은 잎줄기가...아직은 쨍쨍한 가을 햇볕에...강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하산길에 보니 이 편의점...장사 잘~ 된다. ㅎㅎ 오늘 목표코스는 '심상사'를 지나 '직소폭포' > 재백이고개 > 관음봉 > 새봉을지나 원점회귀 하산 '살인진드기'방지용 스.. 더보기
상사화 구경하면서 오르는 선운산 그 얕트막한 비경엔 비싼 입장료~ 여름 끝자락이다....오랫만에 등산....가차이있는 고창 선운산으로 끝물의 상사화를 보러 간다. 아들은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러 떠났고...난 집사람과 산에 왔다....우리같이 선운산에온 사람들이 열라 많다~ 이게 마트 주차장인지....헷갈릴 정도... 버스가 도데체 몇대가 온것이냐~ ㅋㅋ.. 이모습이 훨씬~ 장관이다....ㅎㅎ 일단 왔으니깐..입간판부터 한장 찍고~ 오늘의 코스를 한번 계획해 본다....간만의 산행이니~ 가볍게 가자고~ 도솔암까지 메인길로 쭈욱 상사화보면서 가다가~ 용문굴로 올라가서 천마봉 들렸다가..배맨바위가 보이는 곳 까지~ 갔다가....다시 내려오는길로 코스 선택~ 상사화 = 꽃무릇 주차료 2천원에 입장료 6천원은 너무 비싸다~ 계속되는 산책길~ 산행시작 얼마되지 않아..용문굴이 나.. 더보기
전라도에서는 증도를 오후 1시가 넘어~가도 저녁먹기전에 돌아온다~ㅋㅋ 슬로우아일랜드 증도 그래서, 늦게 늦게 천천히 출발한다....증도대교 도착시간...오후 3시 다되아서~ ㅋㅋ 잔뜩 흐린날씨가...햇빛을 가려 ...마치 공해라도 잔뜩낀 스모그느낌을 발산한다~ 점심때를 훌쩍 넘긴 상황...미리 알아본...원성을 들을것 같지 않은 식당을 찾아~ ㅎㅎ 소금 레스토랑 생각보다 깨끗하고..정갈한 느낌의 레스토랑이다... 철판 목살구이 정식과 돈까스 비주얼은 어떤 특징도 없는..그냥그런 돈까스....다행이 시장기가 도와서 맛있게 먹은것 같다... 밥을 먹었으니..이제 소금아이스크림을 먹으러....소금가게로 먼~ 이런 거짓말을~ ㅋ 무아가~ㅎ 대여자전거...텅텅비었다....다들 타고 나갔나보다....자전거를 타고 섬을 돌아보려 왔건만..갑자기 빌려타기가 싫어진다.... 그냥 염전 주.. 더보기
한여름 시달림이 끝나고~ 간만의 산행 화순북면 백아산~(구름다리까지만) 근교에 이런산이 있는줄 모르고 있다가~ ㅋㅋ 언젠가 집에 돌아오는길에 산위에 구름다리가~ 멋있게 있어서....어딘줄은 모르고 있다가... 그저..화순 만연산인줄만 알고 있다가....일요일 아침 TV에 나오는 '산'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화순 백아산...... * 이날 같은 색깔 발견....닭의 장풀과....백아산 구름다리와...내 우의 색깔이...똑같았다.. 백아산 : 거위 아 자를 쓴다..그래서 하얀거위모양의 산.... 높이는 810m이다. 석회석으로 된 산봉우리가 마치 흰 거위들이 모여 앉아 있는 것처럼 보여 백아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산 북쪽으로 무등산(1,187m)이, 남쪽으로 모후산(919m)이 있다. 날카로운 바위가 많고 산세가 험하나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순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더보기
궁(핍한)립공원 내장산 (평일 날 비오고 흐리고~ 휴일에는 좀 맑아라~ : 직장인 성향~ㅋㅋ) 일요일 집 창문에서 바라본 금성산.... 지난 무등산 산행으로 발동 걸린것인가..."근교에 또 갈만한 국립공원 (산) 없냐고" 집사람이 물어본다... 그래서, 가자고 결정한 내장산 국립공원.... 산행준비.... 내장산 도착...혁신도시-장성 아우토반을 탔더니...1시간 정도 밖에 안 걸린다. 우린 축복받은 전라도에..살고있다..^^ 하늘도 찬란하다...사진만보면...쥐라기 공원이다...ㅋㅋ 하나 밖에 없는 탐방지도 땀에 젖으니깐..한장 더 챙기고~ 누구나 시작하는 일주문 등산로 입구에서 우린 우측 돌담길로 빠진다.. 사진 참~ 잘나온다..ㅋ 소백산등 조금 큰산에서 많이보이는...난 대나무 작은건줄알았는데...이게 바로 조릿대란다.... 더보기
부산 1박2일 국제시장 영화 개봉과는 상관없이 한 2년전 부터~ 언제고 시간되면 부산에 가족여행을 가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값싸고 맛있는 시장음식도 먹고.... 국제시장 영화 전까지는 자갈치, 국제시장, 깡통시장 등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개념이 없었다...그냥 부산전체가 시장이고...시장앞이 해운대인줄만 알았다...ㅋㅋ 그랬더니~ 부산시청에서~ 오기전에 공부하고 오라고~ 책자와 지도를 보내주었다~ ㅋㅋ 광복동 롯데마트 옥상에서 찍은 사진.....부터 (이 롯데마트 무지크다...커도 진짜..너무 크다) 폰 액서서리 매장이 끝이없다~ ㅋㅋ 부산 들어온 첫날 비오는 거가대교을 지나 방문한 르노삼성자동차 공장 갤러리...르노삼성자동차 영업점과같능 건물을 쓰는데.. 찾아 오는 사람이 없어서...문이 잠겨 있는상태...포기.. 더보기
3번을 망설이다 가게된 무등산 가족 산행 새로운 직장과~ 새로운 학교에~ 한두가지의 단점 과 아쉬움...약간의 긴장과..의지..20여년 만에 느끼는 '지방색'이라는 양식... 어딜가도 힘든건...사람이더라....하지만, 오늘도 사람을 찾고, 일을 한다 약이되는 미션에...의지를 불태우는..아들녀석과...지난번 너무 힘든 월출산 산행이후..다시금 산에 가보고, 무리하지 않고 좋은 산행을 하리라고, 마음을 다잡아보는 무등산 가족산행이다. 여러가지 코스를 적당한 가족산행길로 검토해 보았지만...역시 결론은 '레귤러코스'인 증심사 출발 원점회귀 코스이다 증심사 입구에는 스타벅스 커피숍이있고, 그 전망 라운지에서 무등산 정상이...멋스럽게 보인다...무등산 정상이 멋있어 보이는 것보다, 사실은 스타벅스 건물의 자리잡음에 그노림수가 였~보인다. 오늘우리가.. 더보기
느즈막히 일요일 오후 다녀온 화순 만연사 치유의 숲 화창한~일요일 아직은 좀 춥긴 한데~ 집안에만 있기 좀스러워...나와 본 화순 만연산~ 아들녀석에게 등산이 아니라~ 산책이라는 전제로~ 설득 후 출발~ ㅋㅋ "근데...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는 왜있는건가요~?" 헉~ 무등산 국립공원 안내도~! 산행~아니야~ 그냥가자~ 봐라~ 산책길이지? ( 돈많은 국립공원에만 있다는~ 황마야자매트~! ) ㅋ~ 데크길~ 도있고... 이 방부목 난간의 조인트로~ 공정시간이 많이 단축 됐을듯~ 좋은 아이디어~ 그림자만 보면~ 산행이다~ㅋ 산행을 할라치면 저기 만연산 구름다리를 가야한다~ 전망은 좋겠다...담 기회에 똑똑한~냥반~ 집에오는길에~ 저녁까지 해결~ ㅋ 더보기
드디어 가보게된 " 영암 월출산 " >> 월출악(岳)산 월출산~ 달이 출현한다는~ 양기보다는 음기가 충만한 산? ㅋㅋㅋ 우리집에서 보이는 월출산~ 사진이다~ 가보진 않았지만..고조선시대의 몽골에 있는 소금산이 이런 풍광이었을까? 영엄하다~ 인터넷에서 우선 월출산의 두산백과사전쩍~ 의미를 확인해 본다...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 소백산계(小白山系)의 무등산 줄기에 속한다. 해발 809m로 높지는 않지만 산체(山體)가 매우 크고 수려하다. 1973년 3월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천황봉(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