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9일

먼저 길음역 환승주차장 까지 갑니다. 주차요금은 10분에 300원

오랫만에 경기도 촌(?)식구가 지하철을 타고 가네요...길음역 10번입구에서 목적지는 경복궁역 1번출입구

원점회귀는 정말 싫어도 너어어~무 싫은 코달이네 성곽길 탐방 계획...ㅋㅋㅋ

간략한 코스계획은 길음역 환승주차장에 주차 - 길음역에서 지하철 타고 충무로역 환승 - 경복궁역도착 - 인왕산 서울성곽길 탐방

시작 - 북악산 - 와룡공원 성곽길탐방 끝 - 성북동돼지불백집 점심먹고 - 성신여대입구역에서 - 길음역으로

 

경복궁역에 내려서 사직공원을 우측에 끼고 인왕산 입구로 올라가는길, 일요일이긴 하지만 한가로운 서울시내 아침이 여유롭네요

 

인왕산 올라가는 입구 지도를 탐색해 봅니다. 모르는 길은 공부해서 갑니다..ㅋㅋ 경복궁역 1번출구에서 약 1.5Km 올라가면 옥인동 옥인아파트 입구가 나옵니다

 

옥인동 옥인아파트 입구 초소입니다.

 

초소 입구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깨끗한 인왕산 小 계곡물.....비밀의 정원에 들어선 기분입니다.

 

얕은 물속에 나뭇잎이 깔려있고, 그물위에 파란 나뭇잎이 떠있는 모습입니다.....물이 참 맑습니다

 

출발전 쌩쌩한 표정의 코달입니다. ㅋㅋ 오늘도 A++을 받을 수 있을까?

기대 만빵.....서울성곽길 탐방 시작~ 흐린 날씨라 덮지는 않아 좋왔고, 가끔 불어주는 바람이 참 시원했으나...인왕산 오르막이 시작되면서 펼쳐진 서울시내 전망은 이런 모습이네요 

 

혹시 총알 자국? ㅋㅋㅋ 모르겠지만...자연적인 표식은 아닌듯....진짜 총알자국 아닌가?

 

커다란 바위돌 아래 이름모를 풀들이 정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성곽이 너무 새것 같죠?...새것 맞습니다....새것이네요....약간 부조화스럽네....

 

 

느낌이 약간 차갑긴 하지만 파란하늘과 너무 표나게? 새것 같은 성곽과 나무한그루가 어울리진 않지만 모아노니? 그냥저냥 봐줄만 합니다.

 

종로구,서대문구 경계점 경계석 입니다

 

인왕산에서 잠깐 쉬고 자 이제는 창의문을 향해 갑니다

 

멀리 보이는 북한산 능선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창의문 가는길......

 

창의문  도착지점에서 인왕산 하산길은 끝나고 차도 횡단보도를 지나가야 합니다. 지나가서 오른쪽 길로 내려가면 창의문이 ...안보입니다..ㅋㅋ

 

창의문 도착직전 윤동주 시인의 언덕....서시....

 

1.21 사태 최규식 경무관동상 이제 여기서 부터는 신분증 제시구간 입니다.

 

창의문 (북악산 탐방객 신분증 제시) 안내소

 

아래는 자하문 끝나는 성곽길에서 창의문으로 갈아타는(큰길건너는) 코스 상세도 입니다.

 

창의문에서 숙정문으로 올라가는 사람은 빨간색줄 패찰, 숙정문에서 창의문으로 내려오는 사람들은 노란색 패찰이네요 

 

눈으로 보면 언제가나~싶은데...부지런히 발을 옮기면 어느새 목적지가 다가옵니다. 하지만 빡세긴 하군요....가장 큰 난코스~인듯

 

정말 잘 올라갑니다....아들은 날다람쥐~ 어느새 시야에서 사라졌고...쫒아 올라가는 날다람쥐 엄마 발걸음은 경쾌합니다..

 

1.21사태 때 총알맞은 소나무....

이제 성곽길 난 코스도 거의 끝나는 분위기? 성곽벽을 타고 올라온 바람이 참 시원합니다...

와룡공원에서 보이는 성북동 입니다. 이제 거의 다왔나 봅니다 

인제 다왔습니다....배가 많이 고프고....점심먹으러 갑시다

 

 

 

와룡공원 지나 서울 성곽길 끝나는 길에 보이는 오박사네 왕돈까스(성북동 돈까스 골목)가 보이네요...아~! 여기가 여기구나...

 

서울시내 택시기사님들이 뽑은 기사식당중 1위를 했다는 "성북동 돼지갈비집" 입니다.

 

시장이 반찬이라~ 솔직히 비주얼은 그리 먹음직스럽진 않지만...연탄불에 구운 특별한 향의 고기와,...시원한 조개국 그리고 화려하진 않지만 맛있는 김치...그리고 먹어보니 고기와 정말 잘어울리는 꼬들꼬들 번지르르한 하얀 흰쌀밥이 참 맛있었습니다.

 

아래는 성곽길 끝나는 지점에서 성북동 돼지 불백집 까지 가는 길 입니다. 

여기까지 코달이네 서울 성곽길 탐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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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가자~ Clou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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