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릉도 여행기 1 잔뜩 흐린날씨~ 울릉도 가는날이니 계획대로 새벽3시에 일어나서 4시가조금 넘는 시간에 출발을 했건만....날이 이모양이니...기대나 설렘은 정말~ 상당히 반감된다...배나 정시간에 결항되지 말고 떠주었으면.... 뭔가 정신이 집중되질 못하고 산만한게 맞다...허락된 2박 3일동안 아무 탈없이 울릉도를 다녀올 수있을까? 배타기 3시간전 키미테를 귀밑에 붙혀야된다~ 2박3일동안 차는 강릉항 야외주차장에 대놔야한다...볕이 뜨거울텐데....차안에 뭔가 놔두고 가는 물건은 없겠지?...아까 집에서부터 챙기지 못하고 까맣게 잊어먹은건 없을까?....여러가지 생각 들 덕분에 TT 젠장 결국은 자동차키가 담겨있는 내 허리쌕 가방을 지갑과 폰과 함께 자동차 트렁크에 넣고 잠궈버리는 사고가일어났다...내가 몰고다니는 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