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0월28일

전날 토요일 비가 왔다..원래는 소백산을 가기로 계획하고 하산길에 먹을 한우고기 식당도 알아봤는데....토요일 저녁 늦게까지 비가오니 비에젖은 산길이 힘든길이 될까봐...토요일 오후부터 알아보고 수정한 산행은 북한산 이었다.

우리아들 어렸을적 캐리어에 앉혀 등에매고 북한산성에서 출발하는 10여년전 등산길이 생각난다.

 사진함번 찾아볼까? ㅋㅋ 완전 새롭다..ㅋㅋㅋ 만 십일년전이네.....

오늘은 백운봉 ...우이동에서 백운 탐방지원센터 까지 걸어가고 나서 두시간 정도 올라가면 북한산 최고봉인 백운대에 오를수 있단다 

백운대 높이는 836m

출발전 우이동 버스 종점 앞에있는 계란빵 세개사고...바나나빵은 덤으로 하나 주신다..ㅎㅎ 전날 비가 많이와서 풍경은 가을 산인데...수량은 장마직후다..ㅋㅋ 시원스레 흐르는 물이...보기 좋왔다....우의동 에서 출발한 지 얼마 않됐지만 사진에 담긴 '소(沼)'는 거의 치악산 구룡소 수준이다....한 8.5룡소 될라나?

방생도장의 가르침 옆에는 내(川)가 폭포처럼 흐르고....커다란 바위 위에선 돌들도 릿지화를 신고 암릉을 즐기고 있다....좀있다 보면 백운대를 꼭 저렇게 오르게 된다....자 저기 멀리보이는 큰 바위가 백운대인가?....

줄기차게 흐르는 시원한 내(川) , 보라색 열매(?) 무슨나무일까?, 백운탐방지원센터 앞의 도선사 불상 로터리

수천년동안 그대로 그자리에 있였던 인수봉...주변의 나무가지가 가을임을 알려준다. 

또다른곳에서 바라본 인수봉, 북한산 산악구조대를 지키고있는 용견...자알~ 생겼다..

암릉도 선명하고, 구름도 새하얗고, 하늘도 새파랗네.....

백운대를 오르는 인파....중앙선 침범해도 딱지는 안끊지만...조심조심....로프도 없이 릿지를 즐기시는 세분....보는사람도 무서버라~ 

북한산도 금수강산 입니다...

가을에 흠뻑젖은 북한산....

이상적인 산행고도 그래프 입니다...그리고 이상적인 운행 속도....오늘도 코달이네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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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가자~ Cloudman

2012년 10월 14일

아직 단풍을 기대하기에는 조금 이른 날씨인가? 설악산 단풍객이 도로를 점거했다는 기사를 보고...정말 가서는 안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일년에 한번 이때 아니면 못보니깐 그렇게라도 가야한다고 하지만.....꼭 그렇게 까지 가야하나? 는 생각이 앞서는 때....한주 등산을 쉬겠겠다는 아들녀석을 집에 놔둔채 떠났던 하남 검단산 건너편 예봉산-운길산 종주

 

우선 팔당역에 집에서 30여분 만에 도착을 한후 \7,000짜리 주차를 하고...왜? 내차는 소중하니깐....ㅋㅋ

팔당역에서 우측으로 빠져나와 팔당 2리로 간다 철교 밑 예봉산 입구...가다보면 예본산 운길산 등산코스안내판과 팔당 2리 안내석이 있으니 절대 길을 잘못 갈 리가 없다...      

이철길 밑은 통과하면 팔당 2리 먹자촌이 펼쳐진다...이른시각이라 개점 전 이지만 제법 그럴듯한 카페와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연못에 멋스럽게 띄워논 물풀은 뭔가? 혹옥잠은 아니고 개구리풀이기엔 너무크고...말풀정도면 될까?

예봉산 표지석

 

여기가 예봉산 입구 계단 시작...등산 전단지가 미관상 조치않타~...

 

전형적인 흙길 오르막

 

막 동이튼 시각이라...게다가 흐리고....안개속에 핀 단풍느낌....그래서 화사해  보이진 않다....단풍 급수로 따지자면 한 'B'급되나?

예봉산은 처음이 거의 깔닥고개 수준이다...계단이 참 많다....집사람은 땀을 많이 흘릴수 있어서 더 좋단다..나도 땀나는건 좋다..갈만하다

 

예봉산에서본 구름 덮힌 검단산

또 계단~

 

계속 계단~

 

드디어 정상~ 예봉산 정상석 착시효과..ㅋㅋ 작아도 너어어어무 ~ 작다...지도보는법을 위해 장만한 '실바' NL2 나침반...ㅎㅎ 그리고, 사은품 쓰뎅~이중컵에 따라먹은 커피한잔....물이 너무 많이 식어서 겨우 커피믹스를 녹여 먹었다~ ㅎㅎ 

 

철문봉 가는길에 나타나는 조그마한 억새밭.... 

나름 운치있다....

 

 

 

오늘 예봉산 종주에 두번째 접하는 정상~ 적갑산정상석....말이정상이지 가는길 중간에 있다....쫌 웃긴다...

그리고 산에서 본 꽃이라는 이시...이시도 쪼금웃낀다 ...주제가 뭔가...? 오르막길에서 본꽃=이름모를 꽃, 내리막길에서 본꽃 = 누님? ㅋㅋ

 

암튼 여기서 부터 시작되는 운길산까지의 약 3Km남짓한 코스는 정말 예쁜 오솔길이다...처음 오르막길의 벅참은 온데간데 없고...산보하듯이 걸어가는 이 기분좋은 길은 정말 괜찮았다...산위에 조성된 둘레길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룰룰랄라 산길~좋다..

 

그림동화에 나올 듯한 오솔길....착한길이다~정말....

가다 정말 "누워서 자는 소나무도 봤다~"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라~

 

 

 

 

산에다니다 보면 바닥에보이는 삼각점 표시...이렇게 설명이 되어있는것은 찾아보기 힘들다....오~! 이게 삼각점이구나...ㅋ좋은정보

 

누가 도토리를 일부러 넣은건가...아님 하늘에서 꼴인? ㅋㅋ............   여기 동서남북 방향 틀리는데요?...ㅋ 오늘의 종주길 세번째이자 마지막 봉우리 운길산

한 이많아 옹이진 떡갈나무 발견~ 뭔 옹이가 이리 많나?

 

단풍이 막 시작된 운길산 단풍...이제야 막 해가 비치네....ㅎㅎ

그림같은 오솔길은 끝나고..운길산 정상 다가서 맞이한 ,,,,,,,계단,,,,,,,

 

아들이 좋아하는 바윗길 스타일도 있고....

 

드뎌~ 운길산 정산 도착 여기도 사람이 너무 많아.....사진찍기 어려웠음....카메라는 나만 쳐다보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날 보고 있음..ㅎㅎ "빨리 찍었으면 나와~" 이런 눈길....

운길산에서 운길사로 내려오는길은  완전 별로임.....이길로 산행을 시작했다면...너무 실망이 클뻔했음....암튼 하산길이 콘크리트 내리막길이라 무릅이 너무 아팠음...중간에 좀 쉬면서 라면도 먹고..포도도먹고....그리고 겨우 힘내서 내려왔음....정말 비추천...

 

 

운길산역 가는길에 있는 자전거 대여점...괜찮다아아~!

팔당가는기차 기다리는중....너무 않와~서

 

 

 

시간표 올려 놨음...ㅋ

빨간색 고도 그래프를보면 빡씨게 올라가서 룰룰랄라 오솔길가다가 운길산 정상에서 무릅시큰하게 내려옴을 알 수 있다...

10.3Km 다섯시간.....ㅎ 많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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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가자~ Cloudman

2012년 8월 19일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자동차 썬팅도 새로하고.....더까맣게.....인터넷 기사를 보니 올해는 모기도 더위를 먹어 많이 죽었댄다...ㅋㅋ

암튼 그런저런 이유로 아침 일찍 출발한 경기도 최후의 오지? 아니다 더정확히 말하자면 오지기분을 낼 수 있는 곳...가평 경반계곡 칼봉산자연휴양림 수락폭포 경반분교 정도로 태그를 달 수 있는 ...암튼 수락폭포를 보고 왔다.

가평군청에서 가평관광지도 챙기고 - 난 어디를 가던지 꼭 군청이나 시청 또는 면사무소라도...아니면 인근 고속도로 휴게소라도 들려서 관광지도를 챙겨서 간다....그렇게 해서 모은 지도가 집에가면 ㅎㅎㅎ..난중에 함번  '코탈이가 되려면' 경로에 사진함 올려~!

그런데 칼봉산 자연휴양림메 가니 더 좋은 지도가 나무판에 새겨져 있더라....ㅋㅋ 

 

산림의 녹색댐기능이라~ 이래서 우리어렸을때만해도 나무를 많이 심었는데...지금은 너무 마나? ㅋ

어디가도 잘 못보던 내용인데...지식검색 네이버 용으로 함 올려본다...아 활엽수림이 더 좋구나....

칼봉산 자연휴양림 입구 산책로 데크

비온뒤 졸졸졸~ 흐르는 물이 시원하다 못해 조금 차갑다....

아침 칼봉산 자연휴양림....

 

 

밤도 열려있고

자~ 인제 경반분교 가자...꾸물거리지 말고....여기서부터 경반분교까지는 비포장...승용차 끌고는 바닥에 스크레치 걱정을 쪼금해야 될것 같고, 그렇다고 RV 사륜구동은 아니더래도 ....RV정도의 차고가 보장되야...오랫만에 살짝 차 쇽~롤링의 꿀렁꿀렁함을 느껴봤다...난 코달이네의 안전을 위해 4균구동 동작시키고..40Km이하 속도로 꿀렁꿀렁~  

아들이 먼저 내려서 찍은 사진.....장하다~ㅎ

 

 

 

 

 

저 앞에 사진찍을려고 기다리고 있는 울 아들~ ㅋ 폰카라~ 줌이 않되 ㅋㅋ

그렇게 2Km 남짓 올라가다보면 경반분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차를 경반분교에 대놓고....걸어서 수락폭포를 보러가자

 

 

밤나무에 밤이 마나~

 

 

 

종안에 종때리개가 않달려 있네요.....사람들이 다 한번씩 쳐보니깐...떼놨을 듯....ㅋ

첫번째 '심산수곡' 발견~

 

 

옆에 도로 놔두고 괜스레 물로 가봅니다...."OO칸" 샌들 계곡 트래킹 시도 .....

결과 : 넘 미끄러워~ ㅋㅋ

 

 

그림은 그럴듯한데....

 

 

드디어 수락폭포 발견~

 

 

 

수락폭포 점쁘하는 물을 함 보세요.....우와~ 시원합니다....

 

 

 

 

 

 

내 샌들은 "K ?? N" 꺼인데....이제 한 6~7년 신었나.....근데도 안미끄러져~ㅋㅋ 사진 올려주면 이벤트갗은거 안할라나? 50% 반값 보상판매~이런거....ㅋㅋ

아들은 신발이 미끄러워 고생 좀 했지...요.....ㅋ "칸OO" ~

 

 

경반분교는  1박2일에서 밤중에 박찬호가 찾아왔던 그 곳입니다......

 

사실은 경반분교에서 그늘막텐트라도 치고 밥을 해먹을려고 온건데...막상 치려고 보니...주위에 수입차들(카이엔,랜드로버)을 대동한 럭셔리 캠핑족들이 그 좁은 경반분교 운동장을 너무 넓게 쓰는 관계로 ? 그냥....내려가서 해먹자....사실 옆에서 그늘막치고...일회용 찌게끓여서 밥해먹기가..쪼금은 궁상스러울것 같아서.....근데 그게 화근이었다...

칼봉산 자연휴양림은 지정 데크가 아닌곳에서는 전체가 취사금지라 자연휴양림에서는 취사가 않되고....고밑에 휴양시설 한귀퉁이에서 국끓이다가~ 쫒겨났다....TT 우린 자연휴양림에서 거기가서 취사하라고 해서 내려온건데....좀 짜증이 났다....휴양시설 관리할아버지가 그냥 나가라고 하면되지...'적반하장'운운하길래....가서 한바탕...싸웠다...어디 놀러와서 싸우긴 처음.....암튼 그래서 집사람도 기분 않좋고....한참을 차 타고 돌아가다 집에 가기전 덕소고기에 들려 점심 먹었더니...다시 기분이 좋아졌다...ㅋㅋ

 

앞으론 밥먹을장소도 잘 정해야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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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가자~ Cloudman

2012년 8월 26일

산곡초등학교 등산로 입구로 올라갔다가 애니고쪽으로 내려오는 검단단 산행길....가끔 검단산에 가지만 애니고로 올라갔다가 다시 애니고로 내려오는 검단산코스는 너무 지루하다...힘만들고...그래서 이번에도 원점회귀없는 검단산 코스를 생각해 낸게 산곡초등하교 등산로 입구...사실은 애니고 쪽이아니라, 배알미동이나 수자원공사 쪽으로 내려오고 싶었는데....담기회로 미룬다...ㅎ~

 

비가온 다음인지 제법 수량이된다

 

 

 

 

바람 맞고 물가에 떨어진 밤송이~! 

배터리 충전 잘안되는 울 아들꺼 코닥 똑닥이 가지고 갔는데....전체적으로 사진이 어둡다...하늘 사진만 잘 나오는것 같다...

 

 

딴건몰라도 코닥 똑닥이는 하늘풍경은 잘나온다....

 

 

 

하남 애니고로 하산하여~ 다시 차가 주차되어있는 산곡초까지 버스 타고 돌아감....나름 괜찮았던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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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가자~ Cloudman

2012년 9월 2일

'악'~자들어가는 산은 험하다는 얘기는 듣기는 했지만 한번도 제대로 느끼질 못했던 터라...치악산 사다리 병창길만 피해 오르지 않고 내려가리라~ 오르는 시작길은 원주시에 차를 대 놓고 택시로 이동하여 도착한 황골탐방지원센터....

코달이네 이번 치악산 탐방길의 코스는 대략 ~

1. 중부고속도로-호법분기점-원주ic-북원상가 공영주차장에 차량주차(주말 무료인듯) : 북원상가 공영주차장에 차를 댄 이유...하산후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 41번 버스를 타고 안흥한의원정류장에서 내리기 위해..구룡 탐방지원센터와 황골탐방지원센터의 중간위치

2. 북원상가 공영주차장  앞 하천 건너 치악산 방향으로 택시 승차 "아저씨 황골탐방센터까지 가주세요" 미터기로는 만원이 않나오는 길이나 황골입구에 다소 좁은길 끄트머리라~"아저씨 거스름돈 됐습니다~감사합니다~" 아저씨도 "즐거운 산행 되세요~"

3. 황골탐방지원센터 - 입석사 -비로봉(1,288m) - 사다리병창길 - 세렴폭포 - 구룡사 - 구룡탐방지원센터

4.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 41번을 타고 안흥한의원 하차 (33번째 정류장) 주차된 차를 찾아 안전한 귀가~

 

"아빠 ~ 여기까지 가는거야?" ~ "그래...가보자" 화이팅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깨끗한 황골 탐방지원센터...안내지도(귀한) 두장챙기고

 

입석사 가는길....입석사라 그런지 왠 돌들이 많이들 서있는 느낌.... 입구도로가에도 돌이 서있고...ㅎㅎ

여기도 서있고....

우리 코달이네도 돌좀 세워보시고....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며....

이정표만 보이면...당연 쉬어야죠....

 

입석사 (본격적인 등산로 입구)까지 가는길에 보여주는 시원한 계곡길과 나즈막하지만 수량이 제법 많은 폭포...그리고 치악산 산악구조대건물

경관 파노라마 좌악 긁었으때까지만 해도 소독차 지나간것 같은 구름이 좌악 끼더니... 

셀카 찍을땐 해가 갑자기 쨍쨍....ㅋㅋ...부지런히 가자...아직 갈길이 멀다...

드뎌~ 비로봉 쌍뿔(돌탑 2+1)이 보인다....

이 구간 울 아들이 많이 힘들어 했다....계단이 너무 많다고 했다....안다~ 하지만 묵묵히 가는수 밖에 없구나...힘내자! 눈은 멀고 발은 가깝구나...부지런히 가자... 

계단이 너무 많아

"아 힘들어 죽겠어~" 아들아 힘내라....

오즈에 마법사에 나왔을 듯한 나무 한그루....뻥 하고 나타나서 퀴즈를 낼지도...ㅎㅎ

정상에 도착했습니다...뭔가를 기원하고있는 등산객들....뭘 기원하는 걸까요?

제법 영험한 기운마져 감도는 치악산 정상 풍경 들

국립공원 정상에서 살고있는 상위1% 다람쥐들...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ㅎㅎㅎ 

 

아빠 사진도 찍어주고....

구름아래 향로봉이 보이는 경관~ 죽인다.... 

즐거운 하산길~ 과연그럴까? ㅋㅋㅋ

병창은 절벽을 뜻하는 말이란다......하산길 후들거리는 사다리 병창길...안사람은 사다리병창을 오르막길로 한번 도전해 보자고 합니다...TT~ 힘들거 같은데....

조심~ 조심~ 하산길을 더 조심해야돼~

그래도 국립공원엔 계단에 이렇게 폐타이어 바닥이 깔려있습니다.푹신 까지는 아니지만...나름 편하다는...

이런 돌길만나느것 보다는 훨씬 낳죠...

정말 내리막길 끝이 없습니다...정상올라가는길이 아니고, 이제 다 내려왔다고 뒤돌아 보는 길 입니다..

 

이제 다온거 같은데....버스타는데는 언제 나오는거야.....다리가 아프기 시작한 힘든 울 아들레미....

정말 언제 나오는거야~ 구룡 탐방지원센터

구룡소를 봤으니..이제 다 온건가?

 

구룡사....절구경할 여유 없네.....얼릉 가자....

혀 버섯? 이라고 했던가?

10시간넘게 등반을 하느라고 코달이네 너무 수고 많았네.....고생혔어요~

41번 기다리는 정류소

 

밧데리 떨어지기전 세렴폭포 도착전 나들이 스냅샷.....휴~ 길긴 길다....하산길이 너무 길고 힘들었습니다.

치악산의 유래 : 치악산(雉嶽山)  = 단풍이 아름다워 적악산(赤岳山)이라 불리기도...경상도 의성의 한사람이 구렁이에게 잡아 먹힐 뻔한 꿩을 구해주었고, 구렁이가 야밤에 나그네에게 나타나 만약 상원사 종이 3번울리면 살려주겠다고 하였는데...정말 종이 세번울려 살아났다. 확인하니 꿩세마리가 머리를 부듣쳐 타종하고 죽어있더라....그래서 꿩의 보은을 기리고자 꿩(雉)치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칭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절인 상원사(1,100m)에 종을 복원해 놓았다....[산 과 카멜레온 에서 발췌]

치악산국립공원안내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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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가자~ Cloudman

2012년 10월 7일

정확히 얘기해서는 하남시 위례성(둘레길)4길 이라 얘기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매주 가게되는 남한산성 한바퀴에 좀 질렸다고 해야하나? ㅎㅎ~ 동문에서 동장대터로 갈까? 동문에서 남문으로 갈까? 매주 이런 식상한 질문에 선택해야되는 남한산성 한바퀴~ 그래...이젠 좀 다른 코스를 뒤져보자..라고 보게된 남한산성도립공원 지도.....

 

거기서 보게된 위례성(둘레길)4길 이번주는 하남 IC근처 쥐봉 근처에서 시작하여 남한산성까지 가는 '남한산성 종주 1탄'으로 탐방해 보았습니다. (~ 거창하네....그래도 새로운 길을 가보는건 설레는 일입니다)

종주를 할때는 그 시작점과 도착점이 대중교통 지원이 꼭필요합니다. 그래야 편하죠~

우리집 경안동 주민센터 앞 버스정류장에서  13번 버스를 타고 (하남방향)갑니다. 경안동 주민센터 앞 김밥천국에서  김밥 두줄 싸가지고요...저희 처럼 이렇게 김밥싸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음 2탄에는 김밥천국 사진하나 올려놓지요...ㅎㅎ

 

13번 버스타고 하남IC근처 마방집(한정식집)에서 하차 삼거리 건너편 보이는 굴다리로 직행 굴다리 통과 후 좌측에 아래와 같은 사진의 '남한산성가는길'팻말의 입구가 나옵니다.

5분 스트레칭하고 첫계단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객산이지요. 가면서 본 허물벗은 곤충껍질 / 산불감시탑 / 거북바위 / 선법사 설명 / 기타 오솔길 풍경...이정표

이꽃 이름은 모르지만 참 많이 피어있습니다. 예쁘더군요.... 

객산 정상 도착~!

 

 

여기서 부터 남한산성 벌봉 도착 내내....세워 놓은 나무 설명, 돌모양 설명....하남시 위례길 담당 공무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참으로 재미있고 머리에 쏙쏙들어오는 해설이 참 정성을 많이 쏟은것 같습니다. 특히 나무해설이 좋왔던거 같습니다. '상수리나무' '층층나무'

가을 이긴 하지만 아직 낮에는 가을볕이 제법 내리쬘텐데..소나무가 만들어 놓은 기분좋은 오솔길을 걸으며 추석연휴 이후에 하루 근무한 스트레스? ㅋㅋ~ 가 치유되는 듯한 힐링로드를 만들어갑니다.

가는도중 송전탑을 한 3~4개 만나게 되는데....송전탐 바로 밑으로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이색적이죠..? 얼릉지나가자....전자파가 흐를지도.... 

 

 

길을 걷다가 이런 지명 설명이나 이정표 그리고 나무설명을 보다보면~ 금새금새....목적지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남한산성에서 북문으로 내려와 적당한 산행뒤의 피곤을 느끼며 귀가를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빵찝에 들려 로버트태권V 케익도 보고

남한산성 동장대터 암문 ....원래 무너진 곳을 복원해 놓은거라 '새돌'이라는게 여실히 드러납니다

 

벌봉쪽 부터 파노라마 함~ 좌악 긁어주고.... 

기상 연구하는 장비같은데...태양열 집광판....탐나무니다~!! 띠어다 핸드폰 충전기로 쓰고싶었던 충동...ㅋㅋ 

북문에서 남한산성 중앙광장으로 내려오면 가장 사람이 많은 음식점.....유독 여기만 많은 이유는 뭘까? 빈대떡이나 한장 먹고갈까? 

집으로 가는 버스 15-1번 

그렇게...남한산성 종주길 1탄은 마무리 됩니다...

남한산성 도립공원 지도 스캔 떳는데....퀄리티가 쪼금 떨어지네요...

거의 9.6Km를 4시간18분만에 왔으니...경사 및 산행 난이도는 下 정도 되는 정말 편하고 기분좋은길.....

담주에는 남한산성 종주 2탄길 .....준비물 : 실바 NL2나침반 / 전자식 거리측정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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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가자~ Cloudman

여기서 부턴 말을 좀 아낄까 합니다....사진 보기도 바쁘니깐...ㅎㅎ

 

포토존에서 바라본 천왕봉입니다~

 

 

 

 

 

 

 

 

 

 

 

 

 

 

 

 

 

 

 

 

 

아침 영산의 기운에 취해 놀면서 간 흔적이 여실히~ 40~50분이면 간다는 길을.....ㅋㅋ 그래도 대수냐? 좋기만 하더이다....ㅎ 

 

 

 

 

 

 

 

이제 하산길 입니다....로터리 대피소에서 라면끓여먹고....백도깡통하나 먹고(당이 떨어졌나? ㅎ)코달이네...고생 많았습니다....

 

 

 

 

 

 

 

 

 

 

 

 

 

 

 

하산길도 5시간 걸렸습니다.....이제 남은건 집에가서 다리에 알배긴거 풀일일만 남은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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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가자~ Cloudman

추석 연휴날 아침에 내려가는 지리산...장터목대피소까지 산행시간이 정상 속도 4시간이라고 했으니...코달이네는 아들네미 때문에 여유있게 5시간을 잡아야 할거 같은데...중산리탐방센터까지 1시 전에 도착했으면 좋겠다.....

아침에 도로교통정보 고속도로 상황을 보니..헉....막힌다.....여기서 부터 코달이 우회국도와 고속도로를 연계한 미꾸라지 드라이빙모드 시작~! 대략 중산리까지 코스를 3번국도 곤지암 - 이천 - 부발좌회전 - 중부내륙고속도로 - 서여주IC - 북충주IC로 나와서 38번국도로 중앙고속도로 제천IC로 진입 문경 휴게소에서 아침식사 하고, 다시 코스를 정리하여 조금 돌아가는 코스이긴 하지만  칠곡IC까지 쏜살같이 내려와서 대구 외곽도로를 통해 성서IC로 다시 진입 88고속도로 고령 IC로 진입하려 하였으나 정체가 심하여 바로 국도로 재진입 33번국도를 타고 합천을 지나 대의면, 생비량면, 겨우 산청 중산리 탐방 센터에 도착....휴~ 쓰기도 힘들다...

암튼 12시 30분에 중산리 탐방센터에서 장터목대비소로 출발할 수 있었다.

지도도 뽑아오고 지도도 받아오고 했지만 그래도 함번 또보자...코달이 1분 브리핑 목표는 장터목 대피소....그냥 쭉 올라가면 되~!

응 이 돌무더기 길을 따라 쭈욱 가면 되는거야? 헉~ 예사로운 코스가 아니다.....즐겁게 가자

울 아들레미 포스는 완전 알파인초등...미니클립LED 랜턴 두개가 알파인 초등스타일~

지리산의 다른이름 두류산(頭流山) : 백두산의 맥이 쭉 뻗어내린 산이다라는 뜻

지리산 천왕봉은 1915m로 남한에서 제주도 한라산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산. 어머니품과 같은 민족의 영산이라고 하는데...왠지 내느낌엔 우리나라 최고봉은 백두산이고 남한최고봉은 한라산 그어느 타이틀에도 들지못하지만....그것이 어머니같은 느낌이 든다..

민족의 영산 지리산....지금 코달이네는 천왕봉을 가고 있다....

 

지리산에서 본것들 : 지리산 서서걷는 다람쥐, 안드로이드풍뎅이, 기럭지거미, 눈물흘리는 소철?나무, 백도(설탕물)먹는 벌, 보라색 버들강아지, 사오정꽃, 그리고 당구공 ~ㅋㅋ,

 

지리산 말하는 나무 모음~ 뭐라 뭐라 하더라니깐~

 

 

칼바위 까지 일단 가고~

출렁다리....숨이차서 흔들렸군...TT

 

울아들도 사진 자알 찍네....ㅋㅋ

 

풍광도취~중

 

 

또 부지런히 가보자~ 잘들 올라가네....

지리산 짱~ 예찬론 중인 안사람....

 

 

물구경중~

 

드디어 돌무더기 너덜지대 시작 비장하게 ~

 

 

 

 

유암폭포

 

아들~ 화이팅~! 기특하다

 

두가지 느낌이 나는 능선~

 

잠깐 쉬자~ 장터목 별거 아니네~ 여기까진 그랬다....나만?

여기가 1,500m 쯤 되나~ 이제 하나 두개씩 단풍이 되어가는 나무를 확인할 수 있다...장터목이 가까워 졌나부다~

 

 

전날 잠을 많이 못잔데다...6시간 예민한 운전후 산행했더니...장터목 7~800m를 남겨놓고 몸이 많이 다운되기 시작....장터목에 도착 했더니 머리도 아프고...으슬으슬...몸살기운까지....얼릉 밥먹자... 애초에 밥을 해먹기로 계획했었는데...큰일 날뻔....배고파 죽었을지도..ㅋㅋㅋ 햇반 긁어내서 코펠에 담고, 물 약간 넣고 3분 끓이니...정말 간편하고 맛있는 밥이 되더라는...대피소 첨간사람 맞어? ㅋ~

 

 

 

 

 

 

 

 

 

 

중산리탐방지원센터에서 장터목까지 5시간 30분 걸렸습니다....막판에 1KM쯤 남기고 정말 힘들더라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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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가자~ Cloudman

코달이네 지금까지 지리산이라고는 몇년전 KT수련원에서 2박3일동안 머물며 해인사구경하고, 눈내리고 바람부는 성삼재 올라갔다가 도망치듯 내려온게 전부....

언젠가는 1박2일에서 나왔던 것 처럼 산장 예약을하고 다녀오고 싶었던 막연한 바램이...안사람의 등산홀릭 분위기에 맞춰..."그래 일단 함 가보자~"로 결심했고, 그 D-데이는 추석 연휴로....

첫번째로 한일

천왕봉을 오르자면 장터목대피소 예약은 필수...국립공원 지리산 장터목대피소 예약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예약일전 (-15일) 오전 10:00부터 예약을 할 수있는데...예약이 거의 5분만에 끝나버렸다..

회사아래 PC방에 잠깐 가서 (인터넷 접속 속도가 좋아야함) 예약페이지에 내가원하는 날자와 예약인원 선택을 위해 새로고침 버튼을 클릭하면서 기다리기....야호~! 예약됐다....오전 10시 9초에 예약됐지만 중간정도의 순위로 예약....놀라웠다.신기하고. 기쁘고

두번째로 한일

산청군청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관광자료 및 지도를 보내달라고 주문했다. 요새 지자체 홈페이지 들어가서 관광,여행메뉴에 있는 자료 신청하기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1주일 안에 보내줍니다....감사합니다 ^^

세번째로 한일

산행용 배낭 구입 45L 하나, 55L 하나 그리고 옷가지, 먹거리, 해먹을 도구등....배낭준비에 들어간 코달이네 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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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가자~ Cloudman

2012년 9월 23일

지리산 장터목 대피소 예약을 끝낸후 이미 머리속은 지리산 등반 준비물로 가득차있는 ....어느 일요일 아침....

지리산 천왕봉 1주전 트레이닝삼아 의정부에 있는 사패산을 원점회귀없이 다녀오기로 맘먹고 코달이는 코스잡기에 여념이 없다!

1. 서울외곽 고속도로를 타고 의정부IC에서 흥선역 광장에 (불법)주차..ㅋㅋ

2. 흥선역(2)에서 무인 의정부경전철을타고 회룡역(3) 하차

3. 회룡탐방지원센터에서 등반시작 - 북한산둘레길을 타고가다 - 범골능선 - 사패산정상 - 원각사-사패통제분소로 하산

4. 원각사 버스승강장에서 23번버스타고 흥선역으로 회귀

 

집을 막 나선 중부고속도로의 아침풍경은 "화창' 합니다....달리는 차안에서 사진찍기 (코달이 주특기....)ㅋㅋ

 

담에 올때는 꼭 헤메지 말고 이용하자고  사진남겨 놉니다..회룡역 앞 김밥나라, 홈플러스,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출발전 들린 빵집 빠리바게트...놀이공원에 온것 같은 기분을 느낀...두량 짜리 무인 경전철...그리고 북한산둘레길 및 자세한 탐방코스 설명에 기분이 좋아진 회룡 탐방지원센터....코달이네도 어서 북한산둘레길 스탬프찍기 미션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사패산 등반 출발시작~!!

 

계곡길 중간에 떡하니 조성(?)해놓은 약수에~ 아들은 휘리릭 내려가서 팔도 씻고, 얼굴도 씻고..."와~ 시원하다"~

 

어느정도 올랐을까...범골능선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부터 시작된 사패산 조망...

어느 양반댁 규수와 혼인을 하려고 돌던지기시합을 했다는 '오봉' 능선이 조망에 들어옵니다. 몇년전에 우이령길에서는 좌측에 있었는데...사패산에서는 우측으로 보이는 군요. 요건  줌인~

요건 줌 아웃~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국립공원중에 하나인 북한산 국립공원 內이라서 일까? 더웠지만 그래도 제법 가을날씨같은 기운이 느껴지는 사패산 가는길 이모저모

 

사패산정상(552M) 에서본 송추IC 방향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맑은 날씨이긴 하지만...조망이 약간 흐릿합니다...시계가 과다노출?ㅋㅋ

사패산정상 막걸리장수 포스~ ㅋㅋ 돈많이 번것 같은데....

 

하산길 원각사 도착전 원각폭포....

가을 상수리....

원각사 대웅전

 

하산후 버스탈려면 이 지하통로를 지나가야합니다..

 

흥선역으로 돌아가는 23번 버스안에서...요새 버스 참 좋아졌습니다. 천정에 매달려있는 사이니지TV가 많은 정보를 알려주는군요~ 처음타보는 노선이지만 내릴곳을 잘못내릴일은 없을듯.... 

 

흥선역 앞 버스정류장에 내리는 곳에 있는 슈퍼에서 파는 '가을자두' 1바구니에 만원입니다.."주인아주머니~ 좀 씻어주세요~" 한입 베어무니후르릅~ 단물이 흘러넘침니다....맛있더군요....여름자두보다 훨 낳은듯...

 

 사패산 등반 나들이 기록 봅시다. 회룡역 3번출구에서 사패 원각사 버스정류장까지 7.9Km 를 3시간 43분 걸렸군요....무난한 코스~

 

북한산 둘레길 코스 지도 올려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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