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쁜일 때문에 자주가지 못했던 산행 ...몇일전 눈이 많이와서...겨울 눈산을 밟아볼양으로 떠난 '광주 알프스'종주~~ 20Km가 넘는 산길을 목표로 출발한 산행..오랜만에 대중교통으로 가는 아침 산행 출발이다~   

차 트렁크에서 스틱을 챙기고..버스타러가는 길에 보이는 시립도서관 앞 구름다리...오늘 날씨 참 좋다 ...

 

목화송이 같은 눈 맞은 철쭉 밭,,,

김밥한줄 사고...

 

버스타고 출발

 

 

1113-1번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곤지암 터미널 ....거기서 다시 태화산 등산로 입구까지 또 버스를 타고 가야하지만...꼼꼼히 차시간을 채이지 못한 이유로...많이  기다릴뻔한 상황에...우리와 같이 오늘 광주 알프스 산행길이 같은 분들을 만나... 택시를 잡아 타고 5명이서 택시 뿜빠이를 감행....

 

등산로 입구인 유정저수지 입구 도착

 

 

 

 

 

 

 

 

 

 

 

 

조금 등산로를 벗어난 지점을 걸어보니. 고라니가 ? 지나갔던 흔적 발견....

 

 

 

우뚝 솟은 건장한 굴참나무를 바라보며...오늘의 산행길...힘을 내어본다

 

 

 

 

 

 

 

 

 

 

 

한시간여 산행끝에 태화산 정산은 왔는데...바람이 무척 많이 불고....간만의 산행이라...게다가 아이젠을 끼고 가는 산길은 등산화를 신었어도 많이 아프다...

일단 이른 점심을 챙겨 먹고...체온을 조금 올려본다...

 

 

 

 

 

 

 

 

오늘 20Km가 넘는 종주는 포기....하기로 했다....눈밭에 아이젠이 정상 산행의 속도를 기대하기 어렵고...평상시에도 8시간이 걸린다는 산행은, 느긋하게 출발한 우리가 오늘 감당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른다는 판단하에...담 기회로 미루고.....그냥 내려가기로 했다...산 등성이를 오르고 내려가는 길인데..바람도 제법 쌩쌩하게 분다... 

 

오늘은 그냥 하산하는게 낳겠다는 말에...집사람얼굴에 화색이 돈다....ㅋ

 

 

 

 

다시 태화산 입구로 내려와 버스를 기다리며.....

 

아 광주에서 출발하는 부산행 버스도 있구나....

 

 

 

 

 

 

 

 

 

 

 

 

 

그냥 태화산만 다녀온 오늘의 산행...세시간 정도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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