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의 명산_태화산 종주전 태화산 정상만 갔다오기 곤지암에서 용인으로 빠져나가는 길에 위치한 도척저수지....겨울이면 항상 송어 플라이낚시를 하기 때문에 .....가끔 이길을 지날때면 저수지 구경을 하다가 보는 길옆의 '태화산등산로' 이제야 드디어 그화살표 방향대로 가보는구나.... 큰 목련나무가 활짝 피어있고.....주변 풍경에 비해 너무 화려한듯.... 제비꽃? 아니면 말고.....보라색은 죄다 제비꽃...ㅋㅋㅋ 그리 화려하지 않은 들입로.....평화로운 기분이다.... 단정하진 않지만....예쁜 들입로 입구 진달래도 간간히 피어있고 병풍바위라고 하는데...은근 가파르다~ 병풍바위에 올라서자 보이는 도척저수지 전경... 절벽에 핀 진달래~ 맑다~ 도착후 나들이 끄는것을 잊어버렸다...ㅎㅎ 출발후 약 두시간 소요...원점회귀 여기서 시작하는 12Km의.. 더보기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