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게된 무갑산~ 초여름 초록의 싱그러운 땀방울도 좋왔어라~ 지난 5,6년 전에 올랐던 무갑산...그때는 등산로 입구 표고버섯하우스를 지키는 개가 너무 컹컹 짖더니 풀려서~ 그냥 입구에서 도망쳐 돌아온기억~^^ 다시한번 가보자~ 이젠 양쪽 손에 스틱을 들고~개가 달라들면 무찌르리라~ 다짐하고^^ 일요일 오후 집에서 무갑산까지 차로 한~ 20분걸리나~ 무갑리 마을회관을 지나 펼쳐지는 계곡에는 제법 맑은 물이 흐르고~ 무갑산입구에 있는 이집은 음식점인가? 찻집인가? 암튼 특이 하다~ ㅋㅋ 입구에서 보이는 삼나무숲 빽빽한 부분만 담아본다...^^ 북한산의 오봉 바위처럼 소나무 4개? '무갑산 사송'~ 무갑산은 표지판이 참으로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다가 이런 장승같은 표지판이 보이고....무갑산 좌회전하란다..ㅋㅋ 이건 뭐냐? 또 보라색이니깐 제비꽃이냐? ^^ 웃고개~ .. 더보기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