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두번째온 영암 기찬묏길은 '기체육공원'으로 가서 출발한다... 방향은...도갑사 왕인박사길연계 길이다..
기체육공원 출발..계단에 올라서서 우측방향 으로...
길도 좋고...
돌아오는길에.. 연애하는? ㅋㅋ 우리를 지나간 남자아이의 지갑을 주워서 ... 칠칠치 못한 놈이라며..하면서 지갑습득을 신고한 영암경찰서...한편으로는 5천원 밖에 없던 지갑을 보며, 더운날 기찬 묏길로 데이트온 상황이 이해가 가기도 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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