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6월의 여름을 기다리는 금계꽃 만개한 남한산성 한바퀴~ 2012년 6월 17일 운동하는 클럽 까페에 올려놓은 글 링크 http://cafe.naver.com/daegunbc/1506 더보기
비가온 남한산성의 아침...비를 맞아도 좋은 여유로움이 좋다~ 2012년 7월 1일 운동하는 클럽카페에 올려놓은 글 링크 http://cafe.naver.com/daegunbc/1523 더보기
자연을 잃어버린 비오는 여주 여강길~ 그 산책길을.... 2012년 6월 30일 운동하는 클럽 카페에 올려 놓은 글 링크 http://cafe.naver.com/daegunbc/1523 더보기
중대저수지~ 밤마실가기....^^ 2012년 7월 2일.... 운동하는 클럽 카페에 올려 놓은 글 링크 http://cafe.naver.com/daegunbc/1525 더보기
북한산의 숨은 보물 도봉산~ 다녀오기.... 서울경기 사는 사람에게 수도권에 살아서 좋은건 뭐가있느냐? 고 물어보면...내생각엔 5손가락중 하나 꼽을 수있는것이 "북한산이 가깝게 있기 때문이지요..."일거라고 생각한다...북한산국립공원 안에있는 보석과도 같은 산 도봉산.....지난번 사패산을 다녀왔기 때문에 가보진 않았지만 도봉산~ 그리 낯설지 많은 않았던거 같다....진짜 도봉산은 처음인가?....아닌거 같은데...사진이 남아있질 않으니까~ 패쓰^^ 망월사역앞에 이른아침 차를대고 출발한다...원도봉계곡 - 자운봉을 거쳐 도봉산탐방센터 - 도봉산역 - 지하철역 1코스로 원점회귀할 예정이다...자~ 출발...! 도봉산에는 절이 참 많다..한 30여개 된단다...그중 처음으로 만난 대원사... 이른아침이라 자원봉사센터 문은 잠겨져있고....화장실 들렸.. 더보기
흐헥~ 용문산....너무 험한산...경기도 1000M넘는산 다이유가 있었네...하지만~굿 ! 지난 계룡산에서 하산길에 너무 다리가 아프고.,,,,무리가 된 후라....이번엔 좀 가깝고 쉬운산으로 다녀오는게 좋을듯 하여~ 고민하고 있었는데....집사람이..다리 괞찮다고....어디든 가지고하여...가깝고 높은산(?)....용문산을 선택하였다. 아침에 6시 조금넘은 시간에 출발하여...정말 가깝게 도착한 용문산.. 입구에는 우선 용문산관광지가 조성되어 있고, 그다음 용문사...그길로 용문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용문사 관광지에 도착해서 보니 저 멀리 아련하게..기지국 구조물 같은 시설이 있는 높은 벽같은 산이 들어온다~...아 저기구나~! 용문산 정상~! 너무 먼거 아닐까? 1,000M가 넘는산이니 올라갈때 자주 쉬면서 올라가리라~ 전날 카메라에 사진 스템프를 활성화시키긴 했는데...시간이 틀.. 더보기
정(鄭)도령의 고향 계룡산...갑사가는길 그리고, 자연성릉 아들은 지난번 강씨봉에서 인적이 드문 산길걷는게 별로였던 모양~ 날벌레도 많고...뱀도 봤으니....그래서, 이번엔 국립공원으로 가자~! 하고 정한곳....계룡산 집사람은 계룡산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않좋단다...산전체에 무속인들이 살고있는거 아니냐고...ㅋㅋ "국립공원아저씨들이 다 쫓아 내버렸을껄~ㅋㅋㅋ" 아침 새벽 4시에 기상하여~ 5시 조금넘어 출발한다. 경부고속도로를 가장 빨리 진입하는 방법....43번국도> 풍덕천사거리 > 신갈> 수원IC 아직 어슴프레한 아침....좌회전해야지? 공주로 들어와서 갑사가는 길~ 공주 첨가보는길인데.....전체적으로 깨끗하다~ 아침이라 그런가? 진짜~ 갑사가는길....휴게실에서 아침먹고~2시간여만에 왔다. 갑사 거의 다와서 가로수길이 참 좋타~ 오늘의 코스 설명~ .. 더보기
이젠 가평쪽 산행은 당분간 없다~ 날벌레가 너무 많은 충(蟲)산 강씨봉 일주 요새 가평군청에 갈일이 많아지다보니..가평가는길이 완전 눈에 익었다....완연한 여름..아들 중간고사도 끝났겠다... 새로 생긴 자연휴양림이라던데...한바퀴도는코스가 제법 멀것 같다....하지만 가보자....기대된다 강씨봉자연휴양림까지 오는길은 가평군청에서 약 20Km 떨어진 북면에 위치해 있다. 가평군청 앞 편의점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출발했는데...주유램프에 불들어온줄도 모르고...그냥갔다....20Km를 주유소 못찾고 그냥 갔으니...좀 이따 나올때 걱정이됐지만..설마하는 마음에 일단 휴양림도착~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삼나무인가? 전나무인가? 역시 자연휴양림은 이런길이 있어야 자연휴양림스럽다...이평화로운길을~걱정 많은 모자는 '앵꼬'불 들어온 차로 돌아갈 걱정을 하며...걷고있다~ ㅋㅋ ".. 더보기
무갑산-관산 순환길 종주산행 주중 내내 비가오더니~ 일요일 오후에 개었다~집에서 무갑산쪽을 바라보니...구름이 내려 앉은게...평온하고..차분한기분이든다~ 지난 무갑산 산행이 좋왔던지.....집사람이 한번 더가자고 한다....그래서 오늘은 지난번 산행방향에서 반대로 그리고 좀 멀리 시계반대방향으로 무갑산-관산 원점회기 산행을 하고자 길을 나섰다... 무갑산 전경~ 무갑리 마을회관앞에 주차후 산행시작~ 시작부터 상쾌하다..비온 다음날 아침기분이다...기분만~! 산이 참 깨끗하고 청명하다~ 무갑산 정상 들리고 내려오던길에 저번에 봤던 벤치, 노송, 그리고 3번국도 중부고속도로... 비로 세수하고 단장한 무갑산 능선 오솔길~ 하얀꽃나무도 멋드러지게 활짝피었고.... 비그치니 너도 마실 나왔구나.... 씽~그린이다....sing~! Gre.. 더보기
갑자기 가게된 무갑산~ 초여름 초록의 싱그러운 땀방울도 좋왔어라~ 지난 5,6년 전에 올랐던 무갑산...그때는 등산로 입구 표고버섯하우스를 지키는 개가 너무 컹컹 짖더니 풀려서~ 그냥 입구에서 도망쳐 돌아온기억~^^ 다시한번 가보자~ 이젠 양쪽 손에 스틱을 들고~개가 달라들면 무찌르리라~ 다짐하고^^ 일요일 오후 집에서 무갑산까지 차로 한~ 20분걸리나~ 무갑리 마을회관을 지나 펼쳐지는 계곡에는 제법 맑은 물이 흐르고~ 무갑산입구에 있는 이집은 음식점인가? 찻집인가? 암튼 특이 하다~ ㅋㅋ 입구에서 보이는 삼나무숲 빽빽한 부분만 담아본다...^^ 북한산의 오봉 바위처럼 소나무 4개? '무갑산 사송'~ 무갑산은 표지판이 참으로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다가 이런 장승같은 표지판이 보이고....무갑산 좌회전하란다..ㅋㅋ 이건 뭐냐? 또 보라색이니깐 제비꽃이냐? ^^ 웃고개~ .. 더보기